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11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 포트폴리오로 잡코리아 인턴사원이 된 김혜미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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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교수님이 좋아서 광고를 시작했어요.>ㄴ전 특이하게 교수님이 좋아서 광고를 시작하게 됐어요. 인간미가 넘치는 교수님이셨거든요. 교수님은 공모전을 수업의 과제로 내주셨고 항상 열정적으로 피드백을 해주셨어요.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교수님과 소통하는 과정이 제게는 정말 신나는 일이었죠. 그래서 학점과는 무관하게 3학기 동안 같은 수업을 청강했고, 응모했던 모든 공모전에서 입상했어요.
요즘도 포트폴리오를 보면 당시의 추억들이 되살아나곤 해요. 함께 고생했던 친구들이나 그날의 열정이 떠오른달까. 가끔 지칠 때마다 포트폴리오를 꺼내보면 없던 힘이 생기기도 해요. 누군가에게 포트폴리오는 취업을 위한 도구일 수 있겠지만, 제게는 친구들과 열정을 다했던 추억 그 자체인 셈이에요.
<회사를 옮겨 다니며 세상의 쓴맛을 봤죠.>ㄴ4학년이 되면서 진로를 결정해야 했어요. 원래 TV CF나 방송에 관심이 있었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는 생각에 방송국 CG 담당직에 도전했는데 정말 힘들었죠. 밤샘은 기본이었어요, 남자들도 체력적으로 버티기 힘들어했으니까요. 게다가 재미도 느낄 수 없었죠. 결국 얼마 못 가서 버티지 못하고 그만뒀어요.
그리곤 대기업 마케팅 부서의 인턴직에 다시 도전했어요. 처음 수습 3개월까진 “아, 이게 내 일이구나” 싶었어요. 배운 걸 써먹기도 하면서요. 근데 수습기간 3개월이 지난 이후부터 전화영업 업무를 지시 받았어요. 어떤 고객은 제게 심한 욕설까지 퍼부었고 그제서야 내가 생각했던 광고와는 전혀 다른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포트폴리오로 채용을 하는 잡코리아에 호기심이 생겼어요.>ㄴ심적으로 지쳐있었지만 다시 도전하기 위해 잡코리아에서 구인공고를 살피던 중에 잡코리아에서 인턴을 뽑는다는 공고를 봤어요. 사실 잡코리아는 단순한 취업포털 사이트라고만 생각했거든요. 이렇게 규모가 있는 회사일 거라곤 생각을 못했죠. 게다가 특이하게 입사지원 방식이 '웰던투'에 포트폴리오를 업로드하는 거였어요. 처음엔 마냥 신기하고 궁금했어요.
그때부터 웰던투에 하나씩 제 이야기를 업로드했어요. 제 취미생활인 스킨스쿠버 다이빙 사진도 올리고, 대학시절 공모전 수상작도 올렸어요. 그때마다 웰던투 어플 알림으로 누군가가 제 포트폴리오를 칭찬했다고 알려주는 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게다가 인턴에도 합격했으니 더할 나위 없었죠.
<인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해요.>ㄴ그렇게 시작돼서 현재까지 11개월이 좀 넘는 시간 동안 잡코리아에서 일하고 있어요. 웰던투 포트폴리오로 인턴직에 소셜 채용된 경우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현재 저는 마케팅 팀에서 '엄마 취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경력이 단절되어있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채용정보나 육아정보를 정리하고 소개하는 일이죠.
제 생각에 인턴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려는 자세라고 생각해요. 저는 마케팅 팀에 속해있지만 디자인팀의 선배들과도 친하게 지내요. 다른 부서여도 제게 도움이 될 만한 분야라면 배우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다가가는 거죠. 그게 저에겐 무조건 긍정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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