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6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계약을 성사시킨 김철호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제가 고등학생때 만들었던 홈페이지가 지금 제 회사가 됐어요.>

ㄴ종이모형을 처음 알게된건 중 3때였어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경우 평면적인 화면에 갇혀있는데 그걸 종이로 옮겨서 3D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이 절 움직인거죠. 그때부터 종이모형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고등학생땐 좀 더 자유롭게 취미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에 ‘종이천하’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었지만 당시에는 진로와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었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종이모형 전개도를 서로 공유하고 직접 인쇄해 만들어보는 그런 홈페이지였어요. 근데 그게 지금은 제 회사가 됐죠.

<모험을 위한 퇴사를 대표님과 함께 고민했죠.>

ㄴ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자주 오프라인 모임도 갖다보니 우리나라 최초의 종이모형 회사인 ‘세플’의 대표님을 알게됐어요. 그분을 통해 회사에 들어가면서 취미였던 종이모형이 직업이 된거죠. 입사후엔 정말 다양한 일들을 했어요. 사람보다 큰 종이 건담을 만들기도 하고 제 이름을 걸고 우리나라의 과학과 관련된 문화재들을 소개하는 종이모형 책자도 발행했죠.

대표님이 굉장히 잘해주셨고, 야근도 없이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을 했어요. 근데 딱 직장생활 3년차에 접어드니까 안정적인 회사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좀 더 거친 모험을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대표님께선 그런 제게 도전해보라는 응원을 해주셨고, 결국 퇴사를 결정했죠. 심지어는 지금도 제게 본인 회사의 일을 나눠주시기도 할 정도니까 정말 감사한 분이에요.

<웰던투가 소중한 계약을 성사시켜줬어요.>

ㄴ스스로 회사를 차리게 되면서 머릿속에만 있었던 생각들을 하나씩 실행에 옮겼어요. 그리고 영업을 하기 위한 간편한 포트폴리오로 웰던투를 활용했죠. 평소에 올려놨던 결과물의 링크만 간단히 보내면 되니까요. 게다가 발주처에서 제 포트폴리오의 댓글을 보고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시기도 하니까 더 좋았죠.

일전에 ‘카카오 프랜즈’의 캐릭터 ‘어피치’의 종이모형을 만들어 웰던투에 올렸는데, 이걸 웰던투에서 다양한 SNS 플랫폼에 소개해주신 적이 있어요. 예상 밖에 큰 인기를 끌었고, 많은 분들이 직접 제작해보고 싶다며 전개도를 요청하기도 하셨어요.

이런 활동들이 쌓이면서 웰던피플에도 선정이 됐고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한 달 전쯤엔 TAN:TURA의 대표님께서 직접 댓글로 작업 문의를 주셔서 이후에 오프라인 미팅을 갖고 일을 진행했어요. 우리나라 전통공연을 소화하는 로봇 캐릭터를 종이모형으로 옮겨내는 작업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 좋은 경험이었죠.

<‘종이모형’은 ‘종이접기’가 아니라는 걸 알리고 싶어요.>

ㄴ웰던투엔 저 말고도 ‘종이모형’을하시는 분이 있어요. 자신만의 스타일을 계속해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아서 맘속으로나마 응원하고 있고요.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종이모형 시장도 커지고 관심도 생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중에라도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겨날거라고 생각해요...

가끔 ‘종이접기’나 ‘종이모형’이나 다 같은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만큼 아직 비주류 문화인거죠. 종이모형을 널리 알리고, 나중엔 ‘종이모형’으로 가득 찬 빌딩을 세우고 싶어요. 1층은 전시장, 2층은 작업공간 이런식으로요. ‘종이공예’가 키덜트(kidult)나 하비(hobby)같은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게 하는게 제 최종 목표인 셈이죠.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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