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콘텐츠 업계의 취업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취업특강이 동국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을 주최로 'K-POP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의 이번 특강에는 매번 한국열풍을 일으키는 YG 엔터테인먼트와 한국 콘텐츠의 창조신화를 이끄는 CJ E&M이 함께 하여 더욱 떠 열기 있는 현장이었습니다.기존의 틀에 박힌 취업설명회가 다방커피라면, 이번 취업특강은 향기로운 아메리카노라고 해야 할까요?취업과는 한 발짝 떨어진 '꿈'이 가득한 이야기의 향연 속에서 그 꿈을 이루고자 하는 수백 개의 눈동자를 보고 왔습니다.꿈과 현실은 항상 일치하지 않음에 절망할 때도 있지만, 포기를 모르는 '도전'이라는 단어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던 감격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한국 엔터테인먼트의 부흥을 당신에 손에 맡기겠습니다.
잡코리아 이연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