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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1. 두나무, 채용분석 및 기업정보

업데이트 2022.08.10. 조회수 4,467


 

 

두나무는 블록체인과 핀테크를 넘어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갈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두나무는 젊고 역동적인 구성원이 만나 최상의 성과를 만드는 곳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서비스들을 통해 상상하지도 못할 트래픽을 경험해보고, 기존 사업 및 새로운 프로젝트들에 대해 다 같이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갈 기회가 많다. 신규채용 인력 대부분이 개발과 데이터 분석, 자금세탁 방지 관련 인력이다. 

 

사업 특성상 수시채용으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채용 공고가 없는 경우, 두나무 채용 페이지에서 '인재풀 등록하기'가 가능하다. 인재풀에 이력서와 원하는 포지션명을 기입하면 추후 포지션 오픈 시 채용팀에서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연락을 하게 된다.


두나무, 기업정보

회사명 | 두나무 주식회사
영문회사명 | Dunamu Inc.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길 14, 4,5,14,15층
홈페이지 | https://www.dunamu.com/views/01_main_ko.html
대표번호 | 1588-5682
사업종류 | 전자상거래와 관련 유통업,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등
취급품목 | 디지털 자산, 증권, NFT, 메타버스 등
매출액(2021) | 3조 7,046억원
사원수(2021) | 370명

두나무, 기업개요

두나무는 국내 1호 가상자산 사업자이다. 2012년 설립된 후로 누구나 쉽고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적 가입자 수 900만 명 이상인 국내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누적 거래금액 195조 원의 국민 증권앱 증권플러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비트, 루니버스를 통해 블록체인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두나무는 무형적 가치들을 자산화하는 플랫폼인 '업비트 NFT'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런칭하며 '글로벌 종합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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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핵심가치

 

*두나무는 따로 홈페이지에 인재상을 공시하지 않았지만 채용공고를 통해 공통적으로 바라는 인재상은 아래와 같다. 

 

-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을 선도할 인재 

 

-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한 인재 

 

- 타인을 존중하고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유한 인재

 

 


두나무, 채용포인트

서류전형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최종 합격



*본 채용 전형은 채용 내용과 상황에 따라 내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1. 서류전형 패스하기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두나무 서비스와 기업에 관심이 있고,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 관련 개발 경험이나 지식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두나무는 원서 접수 기간 중에도 지원서 접수 순으로 개별 전형이 진행되며, 채용 확정 시 해당 부문 원서 접수는 마감되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중복 지원은 가능하지만, 포지션에 보다 더 핏한 포지션으로 서류 검토가 우선 진행될 예정이다.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CV를 준비하여 관심 직무에 지원하면 된다.


2. 면접전형 패스하기

일부 직무의 경우, Pre-Test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전화 통화를 통해 지원동기와 기술 위주의 인터뷰가 실시된다. 

 

실무 면접은 지원 직무의 팀장, 팀원 등 실무진이 면접관으로 참여한다. 라이브 코딩테스트 세션, 일반적인 기술인터뷰 세션 등 각각 1시간씩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바 있으며, 면접의 세부 내용은 팀별로 달라질 수 있다. 면접은 지원자가 평가받는 곳이라기 보다는 면접관들과 대화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함께 토론하는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기술이나 경력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임원 면접은 CTO와 1:1로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된다. 지원동기, 기술, 인성, 컬쳐핏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면접관이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웃으면서 편안하게 진행되는 분위기이다.


필진 ㅣ이창민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임동규 ldk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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