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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DB Inc.,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20.06.29. 조회수 4,577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2019년 


1. 국내 IT서비스 3%를 벗어나지 못하는 성장률
올해도 IT서비스 시장의 성장 정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0년 3% 성장률에 기록한 이후로 좀처럼 성장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국내 IT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1%에 머물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성장 둔화에 미국, 일본, 중국 등 경쟁국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속되는 저성장 기조에 기업들 역시 IT 서비스에 쉽게 투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제대로 터득하지 못한 것이 이 격차를 더 크게 벌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IT 서비스의 내수시장은 성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동남아, 남미 등 해외 시장 개척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 다양한 분야와 접목된 IT 서비스
배달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의 경우 AI 기술을 통해 긍정적인 리뷰어와 부정적인 리뷰어를 구분하고 분류하는 기술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숙박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 업체 역시 작년(2018년) 하반기부터 AI 숙박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들의 편의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 역시 이와 비슷한 AI 기술을 접목해 부동산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고,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가격의 등락, 수요 증감 등을 예측해 최적 거래 시점을 예상하는 등 고객에게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움직임이 돋보입니다. 이러한 IT 서비스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지만 해킹과 개인 정보 보안에 취약하다는 이면이 있습니다.


2018년 


1. IT 서비스를 활용하는 금융권
금융사들이 올해 초 ‘디지털 혁신’을 강조하였습니다. 금융 그룹들은 은행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조직과 디지털 혁신 전담부서 출범 뿐만 아니라 관련 인재 영입 등 디지털 혁신에 힘썼습니다. 2019년은 IT 서비스가 접목된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기대감이 더 고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위원회가 2018년 10월에 인터넷전문은행법을 공포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르면 내년(2019) 1월 17일부터 비금융주력자의 인터넷전문은행 지분보유 규제가 완화됩니다. 은행은 인터넷은행에 빠르게 진입하지 않는다면 기존의 고객들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2. IT 서비스 업계에 부는 근본적인 변화의 바람
2018년 일감 몰아주기의 대표적인 사례인 SI 업종의 저격으로 IT 서비스 업체는 큰 타격을 얻었습니다. 이후에 대기업 계열의 IT서비스 업체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대기업 계열의 IT 서비스 업체는 대외사업과 해외진출에 눈길을 쏟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IT 서비스가 성장하려면 고질적인 문제들을 고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헤드카운팅 관행을 비롯한 고질적인 병폐들을 해소하기 위한 시도가 계속되었지만 쉽지 않은 게 현실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이 주당 100시간씩 일하는 IT 서비스 업계에 올해 도입된 주 52시간 근로는 IT 서비스 업계의 근본적인 변화의 바람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핀테크, 차세대 시스템 등 신성장동력과 금융/공공시장 활성화
2018년 IT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전반적으로 위축되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신성장동력의 출현으로 인해 시장을 확대하는 긍정적인 면도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공공부문에서 신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SI업계에는 제조업 등 민간분야의 위축을 상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2018년 금융권의 주요 IT 이슈는 핀테크, 모바일뱅크, 포스트 차세대 시스템 구축 등입니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의 인터넷전문은행이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함에 따라 기존금융기관은 모바일뱅킹 강화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바일뱅킹 시스템의 주기적인 업그레이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핀테크는 금융소프트웨어, 금융데이터 분석, 지불결제, 플랫폼 구축 등 방대한 분야를 포함하여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한편 포스트 차세대 시스템 구축은 국내 은행 및 카드사 중심으로 약 1조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현재 추진 중입니다. 또한 민감부문 활성화를 위란 정책적 지원이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수요부진을 보완할 전망입니다.
현재 정부는 클라우드 발전법 등 신사업분야의 기반 구축을 위한 제도마련, 신기술 ICBM 분야의 대기업 참여 허용, 공공기관 서버시장 내 해외업체 입찰 규제 등 민간부문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정부 추진에 약 4조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으로, 대국민 서비스의 전반적인 업그레이드, 스마트시티 구현사업 등이 추진될 계획입니다. 특히 정책당국은 Cloud First에서 Cloud Only로 슬로건을 변경하고, Public Cloud 시장을 정책 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장은 2019년까지 평균 2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2020 년까지 민간으로 확대하여 클라우드 기반이 기업IT서비스의 보편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의 대표적인 형태인 SaaS(Software as a Service) 시장은 2018년부터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SW업체들은 과거 패키지 SW판매를 고수하였으나, 최근 대부분 자체 서버를 통해 SaaS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단순 오피스제품군에서 ERP, CRM 등 기업 밸류 체인 전 영역에 걸쳐 해당 방식의 판매가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저성장구조 탈피를 위한 사업다각화 노력
2018년 중대형 SI업체들은 IT기술을 매개로 타 산업과의 컨버전스를 통한 신규 사업영역 발굴,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 저성장을 탈피하기 위한 신규 사업영역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IT 서비스 업계 전반의 새로운 수익기반 확보에 긍정적이나, 사업 및 재무리스크는 점차 확대되고 있어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많은 IT서비스 기업이 사업다각화로 인해 신규 경쟁환경에 직면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사업의 경우 국내 시장에 비해 리스크가 높아 사업안정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신규사업 관련 지분 인수, 데이터센터 설립, 해외사업 확대에 따라 재무부담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사업 및 재무리스크는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 2018년에는 성장여력 확보를 위한 SI업계의 전략이 바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2017년 이전까지는 대형 SI업체들은 기존사업과 관련이 없는 자회사 확보나 지분투자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업다각화 자회사는 실적부진으로 구조조정 했습니다. 이제 SI업체들은 기존 사업과 융합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모색하는 방향으로 선회해 실패 위험을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융합 신사업분야는 대표적으로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에너지가 있습니다. 향후 업체들의 진출예상 분야는 Big-Data Infrastructure, AI(인공지능), Smart-Home, Intra-Cloud, Industry 4.0 등입니다.


2017년 


1. 대형 업체 중심으로 2017년 매출성장
2017년 주요 국내 SI업체의 합산 매출액은 회복세입니다. 대형3사(삼성 SDS, LG CNS, SK C&C)의 매출이 전년대비 성장한 것이 매출 회복세에 주 요인입니다. 대기업 계열사 중심으로 수주가 회복되었고, 업계 구조조정이 일단락되어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물류BPO부문의 호조 에 힘입어 삼성SDS의 매출이 18% 급증한 영향입니다. 하지만 중소형 SI업체의 경우 저조한 수익성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마진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계열 유지보수 물량이 없고, 중소기업이 주로 참여하는 공공부문은 발주 단가가 낮고, 대외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프로젝트의 단가도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하위 업체간 양극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형 업체는 상대적으로 높은 마진시현이 가능한 계열기반을 확보하였고, 축적된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대외 사업과 IT서비스 관련 신규 사업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상위 3사는 KR Peer Group 합산 대비 매출액은 70%, 영업이익은 80~90% 내외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소형 업체의 사업 여건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되었던 상호출자제한기업 집단 소속SI업체의 공공사업 참여 제한 역시 실효를 거두지 못하여 상하위 업체간의 양극 현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규제의 본래 목적은 공공프로젝트에 대한 대기업 참여제한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였습니다. 그러나 대기업 계열 업체는 공공부문 비중이 크지 않고 확고한 대내 수익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부정적 영향이 크지 않았고 반면에 공공시장이 중소 업체 간 가격경쟁의 장으로 변모하여, 최저가입찰방식으로 인한 저가발주 및 사업기간 단축 등으 로 수익 확보가 제한되어 대형-중소형 업체 간의 양극화는 쉽게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2. SI산업의 저성장 기조 지속
SI업체의 주 사업분야인 기업 IT분야를 살펴보면, 중대형 SI업계는 SM물량에 기반한 시장안정성 제고로 준수한 실적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국내 IT서비스 시장의 성숙기 진입과 더불어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신규투자 위축 영향으로 업계의 성장둔화 추세가 이어졌습니다. 2017년 전체 시장규모는 전년도 역성장의 기저효과에 따라 4% 정도로 제한되었습니다. IT서비스 시장은 신기술 분야의 등장으로 제한적이나마 일정수준의 성장세를 보였으나, 저성장기조는 2017년 지속되었습니다. 부문별로는 부진한 민간부문 성장세를 공공/SOC부문이 보완하는 추세입니다. 제조/서비스 부문은 전산투자 위축에 따라 시장규모가 정체되었고 금융부문도 마찬가지로 유지보수 위주의 보수적 투자패턴으로 2015년까지는 역성장을 지속하였으나, 2016년부터 2기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힘입어 다시금 성장세를 회복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공공분야의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선도적 투자, SOC 분야의 스마트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전체 수요를 뒷받침하는 추세였습니다. 기업 설비투자는 올해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였지만 이는 2016년 설비투자가 3% 감소한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습니다. 또한 대규모 투자는 여전히 반도체산업에 집중되었고, 여타 산업에 서는 여전히 투자가 부진하였습니다. 특히 SI수요의 근간인 일반 제조업의 설비투자가 여전히 부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자 기업들이 투자축소, 비용 절감에 주력하면서 프로젝트가 축소되면서 SI 산업의 성장율은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3. 신기술 통한 혁신도 가속화
2017년 금융분야는 인공지능, 핀테크, 생체인증,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신기술 활용 영역이 확대 되는 시점이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봇 어드바이저 이용 활성화, 핀테크의 확대로 인터넷 전문은행 오픈 및 핀테크 육성의 글로벌화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인공지능과 연계한 생체인증, 기술검증 및 파일럿(Pilot)에 이어 실제 블록체인 서비스가 실시되며 금융권 클라우드 제도 개선과 시범사업 추진이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제조업 혁신 IT기술 시장은 지속적으로 크게 3개의 기술로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첫 번째는 예측 분석(Predictive Analytics) 기술로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패턴, 관계, 통찰력을 도출함으로써 제조업 전반에 품질 및 생산 이슈, 공급망 리스크와 시장에 대한 보다 정확한 시각을 제공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두 번째 기술로는 IOT로 기계, 시설, 차량, 사람 등을 센서에 연결, 통제함으로써 운영 자동화 및 개선이 가능케 하는 기술입니다. 마지막은 디지털 디자인, 시뮬레이션 앤 인테그레이션(Simulation and Integration) 기술로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설계, 최적화, 검증, 시각화 등을 디지털화 함으로써 부품, 금형, 공장 등에 대한 설계와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국내 SI산업에 중요한 요소로 전문가들은 꼽았습니다.


기업 ISSUE & TREND

2019년
DB그룹 2019년 신년사에 따르면 2019년은 DB그룹의 창업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창업 50주년을 맞이한다는 것은 그 뜻하는 바가 깊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도전과 혁신의 DNA를 다시 살려서 100년 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겠다는 각오와 다짐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세계경제의 성장률이 더딜 뿐만 아니라 하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내 경제 또힌 경기하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경영여건에서 새출발 하여야 하므로 다음 사항을 각별히 유념하여 경영에 임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첫째,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 정신으로 재창업한다는 의지로 새로운 50년을 준비해 나가야 것.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환경에서 살아남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구축하기 위한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둘째, 기4차산업사회에서 경쟁우위는 Speed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기존산업 구도를 뿌리째 흔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매우 빠르고 불확실하며 승자가 독식하는 위협적인 경쟁환경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셋째, 임직원들은 기술혁신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도록 자기주도 학습에 의한 역량개발에 매진하고 창의 중심의 새로운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존하는 직업의 80%가 15년 안에 사라질 것일 것으로 전망되니 성실하고 피동적이며 주어진 임무에만 충실하기만 하다면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Creativity)와 소통(Communication), 협업(collaboration) 능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내는 새로운 인재상을 요구했습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DB Inc.를 통해 차세대시스템 구축 (2월)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조합원의 만족도와 조합의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DB Inc.를 통해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최종 오픈은 2019년 5월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DB Inc.는 차세대시스템 기능 중에서 총회, 선거 부문을 먼저 오픈하고 조합원이 언제 어디서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제공해 고객사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차세대시스템의 총회·선거 관리시스템은 의결권 행사뿐만 아니라 후보등록 및 총회 소집 공고, 문자 발송 등 준비단계에서부터 총회개최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독립 서버와 다단계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선거의 독립성과 보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PC로만 가능했던 전자 위임이 모바일에서도 가능해졌으며, 공인인증서, 일회용패스워드(mOTP), 생체인증(FIDO)을 통한 접근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선거기간에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 직접 DB접근을 통제하는 비밀번호를 설정, 누구도 접근할 수 없도록 조치하여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선거규정 개정에 따라 총회, 선거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총회선거관리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 차세대시스템이 타 조합이나 협단체에도 확산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수협은행의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구축 사업자로 선정 (3월)
수협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구축 프로젝트 사업자로 DB Inc.가 선정됐습니다. 수협은행은 은행업무 전반에 걸쳐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고객편의성 및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수협은행 고객이 작성하는 각종 서류와 신청서, 동의서 등 100여 종의 서면양식이 태블릿 기반 전자서식으로 대체되고, 은행 내의 코어뱅킹, 비대면시스템 등 핵심 시스템도 이에 맞게 개선됩니다. 이 시스템은 2019년 11월까지 수협은행 전국 131개 전 지점에 적용됩니다. DB Inc.는 그 동안 수협은행이 추진한 다수의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해당 업무와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페이퍼리스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협력사를 영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DB Inc.는 우선 업무환경이 디지털 기반으로 변화하는 데 따른 업무프로세스 개선 작업을 진행한 후 업무 전반에 종이서류가 필요 없는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대면 방식의 금융서비스 증가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보안 및 인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DB Inc.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구축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계기를 만들고, 최근 제2금융권으로 확산되고 있는 페이퍼리스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2018년
디비아이앤씨는 신년사를 통해 우리 회사가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첫 해라며 대외사업의 수주가 크게 증가해 수주잔고도 안정적인 수준으로 확대되었고, 수익성도 좋아지면서 대외사업에서의 흑자 규모도 커져 우리 사업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올해 디비아이엔씨는 4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경영화두로 제시했습니다. ▲그룹 관계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고의 IT서비스를 제공 ▲사업의 연속성 유지 ▲그룹 외 사업에서 새로운 장기고객 확보 ▲임직원 모두의 신기술 분야 전문가가 그것입니다. 강 대표는 업무에 필요한 IT역량뿐 아니라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의 화두가 되는 신기술의 대해서도 전문가가 되어 고객 분들을 리드하고 지원해야 하며,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시도도 계속해 나가야 하겠다고 당부했습니다.


FIS시스템 되사올 계획 (3월)
DB Inc.가 지난 2015년 구조조정 과정에서 사모펀드에 매각했던 IT전문기업 FIS시스템을 되사올계획입니다. DB Inc.는 16일 사모펀드 비케이에이앤지와 FIS시스템 지분 100%를 949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면서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5월중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거래는 DB Inc.가 DB손해보험이 보유한 FIS시스템 주식 콜옵션을 인수해 행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DB Inc.는 과거 구조조정 과정에서 금융계열사 대상 IT시스템 운영 사업을 물적 분할해 FIS시스템을 사모펀드에 매각했으나 최근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를 재인수하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재인수를 계기로 최근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핀테크 솔루션 등 금융 분야의 수요가 늘어나는 신기술 기반 서비스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DB Inc. 관계자는 IT사업 시너지 제고와 사업 역량 보강 차원에서 이번 FIS시스템 인수를 결정했다면서 금융IT 사업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FIS시스템 인수 작업 (4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리어스파트너스가 DB그룹의 FIS시스템 인수 작업에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합니다. 큐리어스파트너스는 DB그룹의 제조부문 지주사격인 DB아이엔씨(DB Inc.)에 250억원가량을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큐리어스파트너스는 DB아이엔씨 투자를 위해 별도의 프로젝트 펀드(단일 목적 투자를 위해 결성하는 펀드)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DB아이엔씨는 큐리어스파트너스의 투자금을 FIS시스템을 인수하는 데 투입할 계획입니다. DB아이엔씨 는 지난 3월 구조조정 과정에서 PEF에 매각했던 FIS시스템을 되사올 것으로 보입니다. 매각 당시 부여받은 콜 옵션(Call Option)을 행사하는 형태입니다. 재인수 가격은 FIS시스템 지분 100% 기준 949억원입니다. FIS시스템은 DB그룹 금융계열사(DB손해보험, DB생명 등)의 전산망을 운영하고 유지보수하는 업체입니다. DB그룹 내에서도 가장 우량한 계열사들로 손꼽히는 금융사들을 고객사으로 둔 덕분에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500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170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수익성도 뛰어납습니다. DB그룹은 지난 2014~2015년 사이 동부건설과 동부제철 등 일부 계열사들의 유동성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자산들을 매각했습니다. FIS시스템의 경우 DB아이엔씨(당시 사명 동부)내에 존재하는 사업부였지만 이를 별도 법인화해 매각을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알짜 사업을 그냥 넘길 수 없었던 DB그룹은 일정 시점에 정해진 가격을 치를 경우 재인수할수 있다는 내용의 콜 옵션을 부여 받았습니다. FIS시스템은 별도 법인으로 분리돼 공식적으로는 DB그룹의 품을 떠났지만 대치동 사옥에 입주해 있는 등 사실상 계열사에 준하는 지위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DB그룹이 보유한 콜 옵션과 사업적 연관성 등을 이유로 인수합병(M&A) 업계에서는 머지 않은 시점에 재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FIS시스템 인수 대금 전부 차입 계획 (5월)
DB아이엔씨가 FIS시스템 인수 대금 전액을 차입합니다. 큐리어스파트너스를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는 구조입니다. 인수 대상이 되는 FIS시스템 지분 전량은 담보로 제공해야 합니다. DB아이엔씨에게 FIS시스템 인수 대금을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DB아이엔씨는 2015년 동부그룹 구조조정 당시 재무적투자자에게 매각한 FIS시스템을 되사기 위한 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거래 대금 납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큐리어스파트너스는 투자금 1000억원을 프로젝트 펀드와 대출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1000억원 가운데 펀드 출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25%, 대출은 75%입니다. 큐리어스파트너스는 프로젝트 펀드 투자자(LP) 모집이 완료되는대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대출 실행에 나서게 됩니다. 큐리어스파트너스의 SPC는 이렇게 조달한 1000억원을 DB아이엔씨의 사모 회사채를 매입하는 데 전액 투입할 예정입니다. DB아이엔씨는 SPC로부터 자금이 유입되는 즉시 FIS시스템 인수 대금을 납입키로 했습니다. DB아이엔씨 사모 회사채는 5년 만기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DB아이엔씨는 이 기간 내에 유동성에 여유가 있을 경우 조기 상환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큐리어스파트너스는 사모 회사채로 자금을 공급하는 대신 FIS시스템 지분 전량을 담보로 잡을 계획입니다. FIS시스템의 경영에도 관여하기로 했습니다. 큐리어스파트너스가 투자금을 완전히 회수할 때까지는 DB그룹이 FIS시스템을 완벽히 장악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DB Inc.가 구축할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차세대 시스템에 대한 워크숍 개최 (10월)
DB Inc.가 구축할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차세대시스템에 대한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 설계단계 워크숍을 개최되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차세대시스템 구축 시 가장 크게 체감하게 될 조합원들을 대표해 조합원사인 삼진일렉스의 실무직원들도 참석, 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홈페이지·인터넷영업점 등 조합원들이 이용하게 될 화면의 설계점검에 중점을 두고 개선사항을 추가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차세대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조합과 조합원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해 주길 바란다며 워크숍 기간동안 조합원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 지 점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를 통해 설계단계에서의 문제점과 미결사항들을 처리함과 동시에 각 업무별 질의·응답을 통해 차세대시스템의 설계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원동력이 됐으며, 향후 개발 및 구현 단계로 가기 전 중요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것이 조합 측의 설명입니다. 최근 전산 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오라클 기반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ERP, CRM, 스마트BIZ, 한국전기공사협회 정보연계 시스템 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브랜드 사용료로 인한 실적 크게 보탬될 예정 (11월)
DB Inc.가 브랜드 사용료 때문에 실적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DB Inc는 이달부터 DB그룹 계열사 21곳 중 6곳에서 브랜드 사용료를 받게 됩니다. 브랜드 사용료는 2018년 11월부터 내년 말까지 계열사 매출 및 영업수익에서 광고선전비를 제외하고 0.1%로 체결됐습니다. 이후 2020년부터 2021년 말까지 수수료율이 0.15%로 상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DB그룹은 현재 계열사 6곳이 모두 동일 조건으로 DB Inc와 브랜드 사용료 계약을 맺었다면서 당분간 타 계열사와 추가로 수수료 계약을 진행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랜드 사용료는 당장 DB Inc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DB Inc는 기존 계열사 대상 정보기술(IT)시스템 수주를 통해 매출을 올려왔는데 올 11월~12월, 2개월 간의 브랜드 수수료를 받게 돼 매출 증대 효과를 보게 되어 수익 개선에도 한 몫 할 예정입니다. DB Inc는 동부에서 사명을 바꾼 이후 브랜드 인지도 제고 차원에서 광고비를 크게 늘린 영향에 올 상반기 21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2017년
㈜DB Inc.가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들과 손잡고 관련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DB Inc.는 네이미, 성공하는 사람들, 이스트소프드 등 5개 사와 ‘DB Inc. 클라우드 오피스’의 서비스 업뮤제휴에 대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MOU체결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인 ‘DB Inc. 클라우드오피스’에 명함주문, 세무회계, 영업관리, 전자전표, 기업용 메신저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IT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메일, 일정관리, 문서 관리 등 협업 관리 툴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DB Inc.는 그룹 관계사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기반의 ‘DB Inc. 클라우드 오피스’를 공급하면서 본격적인 클라우드 오피스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룡마을에 연탄 나눔 봉사 실시 (2월)
㈜DB Inc.는 지난 주말,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해씁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동준 부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생인 아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눔과 봉사라는 배움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발족 6년 차를 맞은 ㈜DB Inc. ‘이웃사랑 나눔 위원회’는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한 성금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부와 페이콕이 핀테크 기반 모바일 결제서비스 공동 추진 (4월)
금융 IT 전문기업 동부와 핀테크 전문기술 보유업체인 페이콕이 핀테크 기반 모바일 결제서비스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양사는 13일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향후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모바일 앱 기반 결제서비스 분야에서 △비즈니스 모델 공동개발 및 △모바일 결제 솔루션 공동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미 양사는 보험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파일럿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여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섰습니다. 양사가 함께 선보일 모바일 결제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NFC기능 만으로 결제 전과정을 진행할 수 있어 별도의 카드단말기가 필요 없고, 기존 단말기 방식 대비 비용이 크게 저렴한 점이 특징이며, 신용카드는 물론 바코드나 QR코드로도 결제가 가능하고, 현금영수증 발행기능도 제공합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결제시장에서는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등 소비자용 서비스만 출시되었으나, 판매자용 서비스는 이번 동부와 페이콕의 서비스가 사실상 처음입니다. 이 서비스는 그동안 무선 카드단말기를 가지고 다녀야 했거나, 전화 상으로 카드번호를 물어봐서 입력하는 방식의 수기결제를 해야 했던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AS기사 등을 많이 보유한 기업이나 배달업체, 재래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 등이 주요 잠재고객으로, 특히 손해보험사에게는 그동안 보혐료 납부 과정에서 진행되던 수기결제를 없앨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부와 페이콕 관계자는 MOU 체결식에서 우선 손해보험사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앞으로 핀테크 기반의 신규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액티브-X 제거 및 기능 고도화 사업 수주 (7월)
동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액티브-X 제거 및 기능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복지부의 주관 하에 진행되는 행정 공공기관 홈페이지 액티브-X 제거 추진계획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번 사업을 수주한 동부는 건강보험공단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해 사이버민원센터, 건강IN 홈페이지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 중인 총 9개 웹사이트의 액티브-X를 대체기술로 전환합니다. 또 다양한 브라우저 및 기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호환성을 확보하는 한편,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홈페이지 리뉴얼 및 기능 고도화도 수행하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과도한 액티브-X 설치 및 기능 충돌로 인한 사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웹 접근성이 높아져 홈페이지 이용자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공공기관 액티브-X 완전 폐지 정책에 따라 공공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에서의 액티브-X 제거 추진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부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으로 발주가 예상되는 액티브-X 제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동부가 2013년 이후 참여가 제한되었던 공공IT 시장에 재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습니다.


DB그룹으로 새출발 (11월)
동부그룹이 DB그룹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지난 수년간 진행해 온 구조조정의 후유증을 털고 그룹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서입니다. 동부그룹은 ‘DB그룹 CI(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을 열고 그룹명을 ‘동부’에서 ‘DB’로 바꿨습니다. 이에 따라 동부화재· 동부생명·동부증권·동부저축은행·동부하이텍·동부메탈·동부라이텍·동부 등 계열사들은 각각 DB손해보험·DB생명·DB금융투자·DB저축은행·DB하이텍·DB메탈·DB라이텍·DB Inc. 등으로 바뀝니다. ‘DB’는 동부(DONGBU)의 영문 이니셜인 동시에 큰 꿈과 이상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뜻을 담은 ‘Dream Big’의 약어라고 그룹은 설명했습니다. 그룹의 새로운 심볼(로고)은 기존 동부의 CI 색상인 주황색과 녹색을 사용해 그룹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면서 ‘동쪽’과 ‘젊음’을 의미하는 청색을 통해 미래를 향한 의지와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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