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전형이 쉬워지는 채용 가이드

1.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

- 2018년 상반기 대한적십자사는 1~6권역으로 지역을 구분하여 일반직 58명, 1권역 전산직 인재 2명 총 60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 대한적십자사는 실제 학력, 전공 및 연령에 관계없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 필수 지원자격으로는 토익 700점 이상, 텝스 555점 이상인 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가점 반영 요소로 제2외국어 성적과 각종 자격증이 있으므로 참고하여야 한다.
- 신규 입사자는 최초 임용일로 부터 최소 5년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므로 지원 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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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필요없는 최신 뉴스와 트렌드

2.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재난관리책임기관_재난 시 구호능력을 제 고시키기 위해 자체적인 재난구호훈련은 물론 평상시 유관기관과 긴말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각종 기능과 봉사조직 그리고 지역사회 모든 재난복구 역량이 포함된 재난구호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재난에 항상 대비하고 있다.
#레드크로스_아너스_클럽_범국가적인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인 기부 활동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 RCHC) 을 출범했다.

더보기 > 경영 투명성에 대한 의문의 답! #IFRS

지원해도 될까? 수치로 보는 기업의 위치

3. 올해 사업전략은 무엇인가?

- 약 100억원의 진료수입,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전국 5개 적십자병원과 재활센터병원 등이 흑자운영체제로 전환됐다.
- “우수한 의료진 확보를 통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 비용절감 노력, 인력감축 등 자체적으로 벌인 노력이 큰 효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 일부에서는 흑자 확보보다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이 공공의료를 수행하면서 발생하는 적자에 대한 정부의 지원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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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객/경쟁사로 보는 과거/현재/미래

4. 고객/자사/경쟁사를 분석해보자.

고객분석(Customer) 

- 적십자아카데미를 통해 분야별 재난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재난안전 전문심화과정 운영, 아동 · 청소년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한 재난관리 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기관으로서 국내외 자연재난, 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를 전개한다.
- 평상시에는 다양한 재난과 질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구호, 보건, 안전 교육을 등 구호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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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경쟁력이 되는 TOWS 분석

5.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은 무엇인가?

Strength: 대한적십자사의 강점
- 기부단체의 기부 운영 현황에 대한 신뢰성이 끊임없이 도마 위에 오르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는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IFRS를 도입했다.
- 전국 11만 적십자 봉사원, 22만 6천여 명의 RCY 단원들이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봉사활동 기능시설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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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제안하는 퍼펙트한 자소서 쓰기

6. 합격자소서는 왜 합격했을까?

Q. 구호 기관인 적십자사는 자소서 항목을 통해 '직업윤리'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답변하기 어려운데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A. 적십자운동은 보람과 사명감이 중요한데 그것을 위해서는 적십자 인도주의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대한적십자사의 홈페이지에 인도주의, 윤리, 보람, 사명감 등등 키워드들이 다양하게 나왔는데 이 중에서 지원자 스스로의 가치관과 지원자를 나타낼 수 있는 어떤 기질적 특성을 잘 매칭하여 직업윤리가 왜 중요한가에 대한 답을 적절하게 작성해주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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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는 말했다. '이렇게 하면 합격한다!'

7. 합격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즉흥 질문, 사회/정치 문제 다수"
자유로운 분위기를 위해 정장 제외(자유복장)로 면접에 임하도록 해주셨습니다. 답변이 길어지면 중간에 끊고, 첨언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즉흥해서 펀드레이징 프로그램 개발하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사업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미리 준비했더라면 탄탄한 프로포절을 만들어서 발표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후회가 남습니다. 면접 당일 해당 회사 뉴스를 체크하는 것은 물론, 최근에 변경된 것이 있다면 반드시 숙지를 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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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에디터 ㅣ이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