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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취준을 위한 기본점검!

잡코리아 2018-07-06 13:51 조회수29,844

취준생이 지금부터 준비하면 좋은 것들 5

하반기 공채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시즌에는 반드시 취업성공을 해야 하는데, 막상 무엇부터 준비하면 좋을 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주목하자! 가장 기본적이지만 한번 더 체크하면 내용을 단계별로 짚어봤다.

 

 

01 수강 과목 검토하기

아직 명확한 진로를 정하지 못한 이들이 해보면 좋은 체크단계! 대학에 재학하면서 수강했던 과목 중, 점수가 상위권인 과목 순서대로 정리한다. 이어 많이 수강했던 과목과 흥미를 느꼈던 과목 위주로 정리한다. 처음에는 다소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지만 향후, 직무를 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흥미를 느꼈던 과목을 토대로 자소서 및 면접에서 어필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02 직무 선정하기

희망 직업 및 사업분야는 정했지만, 직무를 정하지 못했다면 직접적인 경험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대략적인 분야에서 해당되는 직무 경험을 쌓기 좋은 곳에 지원해보자. 광고 분야를 희망한다면 홍보대행사와 관련한 전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작은 기업을 먼저 지원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턴을 경험하는 것도 좋다. 물론 ‘금턴’이라 불릴 만큼 어려운 과정을 뚫어야 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보통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는 정규직 채용보다 인턴 채용이 더욱 간단하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최종적으로 하고자 하는 직무를 선택해보자.

 

03 대외활동 리스트 정리하기

그동안 했던 대외활동 리스트를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통 대외활동은 날짜순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정리하는 데만 꽤 시간이 소요된다. 공모전,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내역은 간단하되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포인트. 특히, 아르바이트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또는 각 대외활동 증명서류를 직접 요구하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미리 발급해 놓는 것도 방법이다.

04 신문 읽기

자소서 항목은 물론 면접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 및 시사 관련 상식이다. 취준생은 오랜 시간을 학생의 신분으로 살아왔다. 앞으로 사회인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현상들을 익혀두는 게 좋다. 사회이슈에 대한 질문은 논술시험이 아니더라도 어떤 직무와 전형에서든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다. 특히 막연히 신문을 읽는 것만이 아니라 기사를 읽고 나의 생각을 함께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신문의 헤드라인과 제목들을 보고 면접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목과 표현을 배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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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자소서의 베이스는 지금부터 작성하기

하반기의 공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자소서 베이스는 지금 작성하는 게 좋다. 특히 지원하는 직무가 모두 다를 경우, 더욱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바로 자소서 작성이다. 그리고 각 기업마다 자소서의 ‘컨셉’을 정해놓아야 한다. 기업마다 추구하는 인재상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인재상과 자신의 어떤 성향이 부합하는지 녹여서 쓰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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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ㅣ 김혜란 에디터 hyeran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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