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 면접에서 많이 한 거짓말
잡코리아 2017-10-12 06:04 조회수44,600
[면접만 가면 피노키오가 된다] 취준생이 면접에서 많이 한 거짓말
52.1% "연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압도적인 조사결과 1위.
솔직히 자원봉사도 아니고, 연봉 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있음? 처음부터 연봉이 얼마냐고
묻기 그랬던 것 뿐. "저...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15.1% "ooo 경험을 했습니다"
지원한 직무를 위해 ~한 경험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 구직자가 무려 15%가 넘는다니
충격적인 결과다. 눈앞의 합격을 위해 경험을
만들어내지 말자. 면접관들은 뻔히 보인다!
12.4% "열심히 할 각오! 돼 있습니다"
어쩌면 간절함이 담긴 취준생들의 습관적인 대답
아니었을까. 천편일률적인 대답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인 답변이 강력하게 어필될 수 있다는 점!
'차별화'가 키워드다.
8.5% "탈락해도 재도전 할겁니다"
물론! 회사만을 목표로 준비한 구직자들도
많을 거다. 하지만 조금 더 솔직해져 본다면
어느 곳이든 합격만 하면 다행이라고 느끼는 이들이
더 많을거다. 다시 재도전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닐테니...
7.7% "긴장해 다 보여 드리지 못했다"
궁금함을 자아내는 멘트로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수 많은 면접자들을 보는 면접관들에게는
뻔하게 들릴 수도 있겠다. 실제 취준생 7.7%가 이러한
멘트를 '거짓'으로 했다고 답했다.
면접에서 이런 거짓말 이제 그만!
잡코리아 황소현 sohyun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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