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1분 자기소개 어떻게 준비할까?
잡코리아 2017-08-14 03:20 조회수72,186
<부정적인 단어로 시작은 금물>
결론이 좋거나 인상적이더라도 부정적인 문장이나 단어로 1분 자기소개를 시작하면 부정적인 인상을 주기 쉽다. 탈락, 실패의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자.
<구구절절 늘어놓기는 금물>
'엄한 아버지와 다정한 어머니 사이에서 1남2녀 중 첫째로 태어나...' 이제 자소서에도 안 쓰는 걸 굳이 1분 자기소개에서? 그야말로 '안물안궁'이다.
<쓸 데 없는 미사여구도 금물>
자기소개 앞에 붙이는 명언. 정말 자기를 잘 표현해서 준비했는가, 남들 다 그렇게 한다고 하니 억지로 끼워맞췄는가? 면접관도 사람이다. 지겹다.
<기업에 대한 과찬 역시 금물>
평소 입사를 꿈꿔왔던 기업이거나 업계를 평정하고 있는 기업이라도 너무 과한 찬사는 삼가자. 1분 자기소개에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며 아첨떠는 것으로 보이기 십상이다.
<그럼 어떻게? '군더더기 없이!'>
1분 자기소개에서 드러내야 할 것은 자신의 경험/경력과 이를 토대로 한 자신만의 강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1분 자기소개가 '일 잘하는 사람' 이미지를 만든다.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
[1] 대학교에 다니는 동안 세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첫째, OOO에서 인턴십을 했습니다. 둘째, **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셋째, 전공 공부를 열심히 해 높은 학점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XXX 직무에 어울리는 전문성과 열정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지원자입니다.
[2] 저는 OO하고 XX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제 성향은 지원한 직무와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ㅁㅁ학교 ** 학부를 졸업한 후 △△에 입사하여 ☆년☆개월 동안 ★★ 직군에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기자 rm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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