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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회식, 송년회 후 안전 귀가 소취!! 늦은 밤 택시 범죄 예방법

잡코리아 2016-12-09 10:04 조회수20,367

가뜩이나 야근 때문에 밤에 택시 탈 일이 잦은 직장인들!

회식, 송년회 등 온갖 연말 행사들로 더욱 야간 택시를 이용할 일이 많아지는 12월이다.

연일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통에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요즘,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안전 귀가 할 수 있도록 택시 범죄 예방법을 알아본다.

 

 

 

 

 

 

 

(이미지=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택시 이용의 기본, '아빠사자' 기억하기

타기 전에 택시 번호판을 확인하고

택시번호가 '아빠사자(아, 바, 사, 자)'

시작하지 않는다면 절대 타지 말자.

개인용 택시와 영업용 택시는

번호판이 아, 바, 사, 자로 시작하며

그 외에는 모두 불법 택시다.

 

혼자여도 혼자가 아닌 척!

되도록 택시에 혼자 타지 않는 것이 좋으나

여의치 않다면 택시 번호를 외우고

가족, 지인에게 전화를 해

큰 소리로 통화를 한다.

(ex: 교대에서 JK택시 타고

11시에 출발했어!

11시 15분 쯤 역삼에 도착할 거야~)

 

늦은 밤, 호의는 잠시 잊어라

냉정한 이야기지만

늦은 밤이라면 호의는 잠시 잊자.

택시 기사의 호의에 경계심을 늦추지 말 것.

특히 기사가 건네주는 간식은

받더라도 먹지 말도록 하며,

합석은 절대 금물이다.

또, 아무리 편해도 잠들지 말자!

 

'인간 네비'가 되어라

밤에 택시를 탄 순간만큼은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인간 네비게이션'이 되자.

목적지는 되도록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이나

편의점처럼 밝은 곳, 동네 지구대로 설정하면

한층 더 안심할 수 있다.

 

불안한 상황엔 영수증이 도움이 된다

불쾌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불안한 상황,

택시 기사를 무리하게 자극하지 말고

"회사에 제출할 건데 영수증 되죠?"를 묻자.

영수증에는 택시 정보가 남고

불법 택시나 대포차는

영수증 발행이 불가능하므로

혹시 모를 상황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rm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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