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20년 하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8,849읽음 서울교통공사 - 사무담당자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NCS > 면접 > 건강검진 > 최종합격 순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NCS의 경우, 평소 꾸준히 공기업 기출 봉모를 풀었고 딱히 유형을 가리지않고 양치기했던게 도움이 된 것 같다. 특히 GSAT 기출도 풀었었는데 시간 단축에 꽤 도움이 된 것 같다. 면접의 경우, 최대한 웃으면서 답변하려고 노력했고 PT면접은 구조화가 중요하다고하여, 목차를 선정하고 핵심만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꾸준히 진행했던 NCS 스터디가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필기시험 합격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필기시험을 뚫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NCS 스터디를 하면서 다양한 풀이법도 접하고, 꾸준히 기출을 풀면서 감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 전에 면접 컨설팅을 받았는데, 자신감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한 달간의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하고, 12월 말 사원증과 함께 근무지 발령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사 전에 시간이 많아서 만족하고 있고, 실제 일하고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휴가가 많아서 여행을 자주 다니시고, 업무 강도가 낮아 상당히 편하다고 하셨어요. 다만 약간의 매너리즘이 오는 게 단점이라고들 하시네요.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서울교통공사 NCS만 준비하지는 않았어요. 취업을 꼭 하고싶어서 다양한 유형의 NCS를 풀어봤던 게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필기시험을 봐서 붙으라고하면 못 할 것 같아요. 그만큼 NCS는 당일 운이 많이 따르는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다른 공기업 필기시험에 떨어졌다고해서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매번 리셋된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많은 필기시험을 보러 다니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 또한 다른 공기업 필기시험을 많이 보고 다녔고, 평균과 큰 점수 차이로 떨어진 적도 셀 수 없이 많았거든요. NCS를 잘 푸시는 많은 분들이 서교공에 합격하셨겠지만, 저처럼 중상위 정도였던 사람도 붙었습니다. 취업준비하시는 여러분도 기회가 찾아오실 거고, 그 때 최선을 다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