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오후 5시에 셀트리온제약 서울사무소인 송파에서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총 지원자는 30명정도 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 면접자가 4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하라 하셨고, 공통 질문을 물어보실 때도 있었고,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개별 질문을 물어보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답 순서는 균형있게 배분해서 정해주셨습니다. 압박 면접과 꼬리 질문은 없었습니다.
면접자의 모든 답변에 귀기울여 주시고, 고개를 끄덕거리셨습니다. 이를 통해 저희 대답을 잘 들으시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다른 업무를 보거나 하는 면접관분들은 없으셨습니다. 또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면접자가 최대한 긴장을 안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굉장히 부드럽고 편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편하게 해주셨고 면접자들을 많이 배려해주셨습니다. 일례로, 한 지원자가 매우 긴장해서
자기소개를 제대로 못해서 한번 더 기회를 줬고, 떨지 말라며 손수 물까지 건네주셨습니다.
대답을 할 때, 너무 신나서 흥분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좀 더 침착하고 대답의 속도를 적당히 가져가는 것이 좋았는데, 너무 흥분해서 대답을 빠르게 한 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그 외에는 준비된 질문 안에서 다 나왔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석을 통해 스스로 예상 질문을 만들어서 예상 답변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류 합격자분들과 함께 면접 스터디를 구성해서 모의 면접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혼자서 면접 준비를
하다가 놓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고, 다른 분들이 답변을 하는 것을 보고 참고할 만한 점도 생기기 때문에, 면접 스터디를 구성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면접 안에서 너무 많은 긴장은 좋지 않지만 적당한 긴장감 속에서 면접관이 물어보는 의도를 파악해서 최대한 간결하고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셀트리온제약이 최근 이탈에 대해 고심하고 있어서, 로열티를 강하게 어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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