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고사장 구분없이 모든 지원자들이 다 함께 같은 장소에서 응시했습니다. 강당 앞 화면의 초시계로 전형이 진행 되었으며 적성검사, 인성검사 사이에 별도의 쉬는시간이 없으므로 시험 시작 전 화장실을 다녀와야 했습니다. 오전 9시 반까지 입실이고 약 200명의 인원이 응시했습니다.
크게 적성과 인성검사로 이루어졌으며 적성은 사기업 인적성의 형태로 나왔습니다. 총 85문제였으며 영역별로 정해진 시간에 맞춰 푸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정해진 시간내에 푸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자신 있는 영역을 우선적으로 푸시면 됩니다. 다만 오답감점이 있습니다. 유형은 독해, 언어관계, 지각정확성, 수리, 도형 등등 사기업에서 볼 수 있는 유형은 거의 다 나왔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계시는 기업들의 인적성 책이나 통합 인적성 책을 쭉 훑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다양한 유형에 익숙해지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오답감점이 있으므로 모르는 것은 찍지 마시고 최대한 잘 풀 수 있는 문제만 빠르게 풀며 넘어가는 스킬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리의 경우 중학교 때 배웠던, 지금은 생소한 개념들이 많이 나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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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하반기’ (재)서울관광재단 후기 | 1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