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로 지원자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순서대로 면접이 진행된니다. 5대 4로 진행되었으며, 처음에 자기소개를 시킨 후, 디자인 파트는 진주에서 근무하는데 괜찮은지 물어보셨습니다. 또 면접관 한분이 상황을 가정한 질문을 하셨으며, 마지막엔 면접이 끝나고 어디에 가는지 물어보셨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1차는 인성 위주로 봄. 학점이나 영어 이런 건 안 물어보고, 사는 곳, 취미, 공백기 때 뭐했는지 물어봄.
2차는 전공을 심도있게 묻고, 가치관(가족이 있는데, 멀리 떨어진 현장발령, 품질과 비용 중 어느 측면이 중요하나)에 대해도 물어봄.
1차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 내용 중심의 질문들을 한 뒤 점점 심층 질문들이 나옵니다. 그 후 답변의 논리적 모순점에 대해 다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면접관들이 질문이 많이 하며, 좋은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된다. 받았던 질문들로는 살면서 실패했던 경험, 자기소개, 자신의 장점, 자신의 부모님 소개하기, 아이에스동서의 사업 내용 관련 질문들이 있었다.
1차 면접에서 임원이 자기소개 등의 간단한 질문을 하며, 2차 면접에서는 각 분야별 임원들이 5명 정도 참석한다.
일반적인 기업 면접 질문들이 주어지고, 전공심화 질문은 없었다. 지원동기와 아이에스동서의 대한 질문 그리고 간단한 전공 질문들을 받았다. 1차 면접 지원자들이 대부분 합격하여 2차 면접을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