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근처에 있는 ING생명 본사에서 봤습니다.
시간은 4~5시 총 1시간이었습니다.
면접관은 인사담당자 실무진 2명이었고
지원자는 총 6명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이 대부분이었고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을 골고루 하셨습니다.
먼저 한명씩 돌아가면서 1분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 이후 공통질문으로 한명한명 대답을 하였고 순서는 랜덤이었습니다.
또한 개인별 자소서를 바탕으로 개별질문을 받았고 꼬리질문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엔 하고싶은 말을 물어봤고 지원자 전부 대답하였습니다.
1시간 내내 인자한 미소를 띄고 있었고 표정이 굳어진 적은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원자가 대답하면 웃으면서 들어주었고 더 궁금한 사항이 있을시엔 꼬리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지원자가 말할 때마다 메모를 많이 하셨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지원자들도 들어갈 땐 긴장하였지만 긴장을 풀어주려는 질문도 해주셔서 조금 분위기가 풀렸던 것 같습니다. 의자만 있는 면접실이 아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테이블도 있어서 다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체로 편안한 자세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 극복방법과 회사생활과의 연관지은 질문에 클리어하게 대답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자기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명확한 숙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선배와의 갈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하였습니다. 회사의 인재상을 찾아보고 그에 맞는 답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면접은 대체로 편안한 분위기에 진행되었습니다. 뽑는 인원이 1명이어서 매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질문이 나오고 직무에 대한 이해는 기초적인 지식만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류합격 및 면접관련 안내는 개별전화와 개별 메일로 진행되었습니다. 합격자만 전화를 주고 불합격자는 메일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공채보단 수시채용이 많기 때문에 홈페이지 공고를 자주 확인하거나 잡코리아 같은 사이트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18년 하반기’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후기 | - | 3 | 1 | - |
‘2017년 상반기’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후기 | - | 3 | 1 | 1 |
‘2015년 상반기’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후기 | - | - | 1 | - |
‘2013년 상반기’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후기 | - | 5 | - | - |
‘2012년 하반기’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