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워터 사업장에서 2시에 진행됨
이름순으로 시간대별로 나눠 불러 총 지원자는 확인하지 못했고 면접관은 3분이 계심
면접관 3명과의 다대일 면접이었음.
1차면접은 PT면접으로 상황을 제시하고 답변준비 시간이 주어짐. 면접장에 들어가선 5분간의 발표시간을 재는데 타이머 가져다 놓고 잼. 발표 후에는 답변에 대한 이유를 물어보고 이게 끝나면 자소서 기반의 인성면접으로 넘어감.
PT발표 후에는 제 답변선택이유가 논리적이지 못했는지 별로 만족하는 표정은 아니셨음. 그래서 인성면접으로 넘어갈 때 기회를 주신것 같았지만 면접관님들 모두 원했던 답변이 나오지 않았는지 표정이 썩 좋지는 않으셨음.
인사팀부터 처음 면접장에 들어갈 때 까지 편안한 분위기였음. 하지만 제 스스로가 면접 분위기를 망쳐가는 것이 느껴졌음. 다른 지원자분들이 잘 풀어간다면 분위기는 처음부터 계속 좋을듯 함.
제 주장을 논리적으로, 근거있게 펼치지 못했던 점이 너무 아쉬움. 그리고 인성면접에 대한 준비가 많이 되어있지 않아 말을 더듬기도하며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음. 그리고 제가 선택한 답변이 앞선 지원자들이 많이 선택해서 흥미를 별로 갖지 않으셨던것 같음.
평소에 스터디같은것들을 하지 않아 PT면접에 대한 진행방식이나 답변작성 방식등을 잘 알지 못했음. 미리 서류합격자들과 스터디 해서 준비하거나 평소 준비한다면 PT면접은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또한 제 스스로 분위기를 말려가고 있었는데 다른 면접 준비생분들은 이러지 않았으면 함. 처음에는 분위기 좋게 시작했지만 마지막에는 그렇지 못했다는 걸 제 스스로 느꼈기 때문에 분위기를 좋게 끝까지 이끌어 가는 연습을 하는것도 필요하다고 느낌.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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