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10 (방이동, 10~15층) 알서포트 본사 11층에서 보았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는 혼자였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였습니다.
먼저 회사까지 어떻게 왔는지, 어디에 살고 있는지 같은 가벼운 질문을 던진 후 1분 자기소개를 요청하셔서 답변했습니다. 그 후 면접관 2명이서 돌아가면서 전반적인 직무 관련 질문을 했습니다.
면접관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할 때 마다 추가적인 질문을 하며 원하는 대답이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질문을 끊임없이 하면서 조직에 맞는 사람인지 판단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회사 건물이랑 내부가 깔끔해서 첫 인상은 좋았으나, 면접자에게 물이나 음료를 주지 않고 바로 질문을 하며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 볼 때 면접비는 안줘도 보통 물이나 음료는 주기 마련인데 이런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면접관들은 인성적인 부분과 조직에 융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 크게 신경쓰고 있고 인성관련 질문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애매한 질문들이라 면접관이 원하는 대답을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일단 회사 제품과 어떤 기술들이 들어가게 되는지, 공고에 나와있는 담당 QA 제품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공부하고 간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인성과 관련된 질문들이 많으니 이런 부분들도 미리 준비를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이나 음료를 주지 않아서 대답하는 중간중간 목이 메여 대답을 잘 못할 수도 있으니 면접 전 카페에 들려 음료를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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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알서포트(주)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