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미트 플랫폼을 이용하여 집에서 노트북을 사용하였으며 오후 3시부터 30분간 진행
실무진 2명과 2:1면접이었으며 한 분은 좀 날카로운 질문, 한 분은 부드럽게 해주는 느낌
영업쪽이다 보니까 활발한 점을 많이 보는 듯 했고 타인들과의 교류하는 방식이 어떠한지 그리고 가지고 있는 능력 (컴퓨터 관련 자격증)등을 많이 물어봄
면접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자신들이 누구인지 설명 그 후 자기소개를 해달라고를 시작으로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면접자'에 초점 맞춘 질문들이 많았음
화상 면접이다보니 편한 분위기였으나 구글미트의 경우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면접관들의 모습만 보이기에 꼿꼿하게 자세를 유지하고 표정을 관리한다는 등의 자기 관리가 조금 어려웠음
한 사람 당 2-3개의 질문을 하고 적는 듯한 모션을 취한 뒤 다른 사람이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
분위기를 풀어주려는 분은 계속해서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모션과 표정, 말을 통해 분위기를 풀어주었음
다른 한 분은 딱히 그런 반응은 없었고 그렇다고 해서 딱히 날카롭고 압박하는 것은 없었음
꼬리질문이 많지는 않았고 나에 대해 알아가려는 것이 많았음
긴장한 것에 비해 편했으며 질문이 어렵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음
압박질문이 없고 파고드는 것이 없어서 새로운 질문들을 많이 받았으며 대외활동, 동아리 이렇게 한 쪽을 콕 집어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 경험이 있는가' 등으로 질문함
딱히 웃는 얼굴은 아니었으며 면접 내내 무표정이었음
컴퓨터 관련 자격증이 없던 것이 아쉬웠음
단순 외근직이 아니라 내부적인 데이터 처리 능력을 많이 원하는 듯 했음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등 툴에 대한 지식은 어느정도 있는지 마지막에 물어봄
단순 회사가 아닌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는 사장님들의 입장에서 많은 이슈들, 수수료, 정책들을 많이 알아가는 것이 좋은 것 같음
1차 면접에서는 회사보다는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려는 것 같긴 했지만 그래도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중심으로 많이 물어봄
불쾌하거나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으니 긴장하지 않아도 되며, 영업직무이다보니 조금 활발하고 대인관계가 좋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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