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에 있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회의실(연합뉴스빌딩 14층)
면접관은 총 2명 이었고 지원자는 저희 타임에만 6명이었습니다. 2일에 걸쳐 타임별로
지원자와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유형은 1차 실무진 면접으로 일상 직무에 대한 면접이라기 보다는 인성면접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맨처음 자리에 앉으면 한명씩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합니다. 그 후 한명씩 고루 기회를 주면서 질문을 합니다.
질문은 자소서에 쓴 내용+ 자격증 + 인턴경험 등을 토대로 물어봅니다. 코스메틱분야를 지원하였고
해외영업직군이다 보니 아무래도 외국어 능력에 대해 깊이 물어본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해외연수경험이 없다보니 별로 좋아하지 않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대기업 계열사에 속하다 보니
아무래도 스펙이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면접관들은 이야기를 잘 들어주려고 노력하는것이 보여서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해외연수 경험이 있으면 유리한것이 해외영업의 진리인것 같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다른 기업체와 다르게 한번에 많은 사람들을 대기시키지 않고 먼저 온 순서대로 면접을 보게해서 체계는 잡혀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접을 안내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준비방법을 알려주셔서 그래도 긴장을 덜 할 수 있게 도와줘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면접기회가 잡힌다면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재지원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면접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떨어트리려는 사람은 추가질문을 잘 안하려는 경향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후에 취업사이트를 통해서
저와 같은 시간대에 면접본 지원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그 분도 떨어졌다고 했습니다. 공통적으로 그 분도 질문을 적게 받거나 답변을 하면 추가질문을 받지 않았던 점을 보아 질문을 많이 받는 편이 그래도 성공률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면접에 있어서 긴장을 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긴장을 많이하는 편이라 이번 면접때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준비한 모든것을 다 말하려 하기보다는 때에 맞게 면접관과 놀고온다는 방식으로 면접을 보는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긴장해서 말할때도 긴장했는데 붙었다고 한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현대종합상사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1차에서 이렇게 많이 뽑았나?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자신을 믿고 소신을 가지며 답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계속 문을 두드려야 비로소 뚫립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티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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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현대코퍼레이션(주)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