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이마빌딩 15층에서 오전 10시 경에 보았습니다.
면접관님들은 세분이었고 지원자는 제가 지원한 직무에만 약 30명정도 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면접관님 세분과 지원자 네명이 한 면접실에 들어가서 보는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한명씩 1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공통 질문 및 개별 질문이 자리에 앉은 순서와 역순으로 돌아가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중간중간 답변내용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면접관님들께서 그 부분에 대해 더 질문을 하셨습니다.
질문을 하시고 지원자들의 좋은 답변 또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답변에 대해서는 또 다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저의 취미생활이나 특기 등에 대한 답변으로 부터 어떤활동을 하는지, 특기는 얼마나 잘하는지 등 재질문을 많이받았고 좋은 답변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표현을 많이 해주셔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회의실에서 면접을 보았는데 편한 분위기로 임하라고 면접관님들께서 말씀해주셔서 비교적 편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날 크게 긴장되지 않았고 비교적 편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편안하게 답변하라고 해주시고 비교적 가벼운질문부터 시작하면서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시려는 노력도 느껴졌습니다.
항상 면접을 보고나면, 지나간 면접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 것은 아무리 면접을 잘봐도 같은 것 같았습니다. 그날 본 면접은 제가 본 면접 중에서 가장 잘본 면접에 들었는데, 그래도 집에올때 뭔가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하는 약간의 아쉬움은 남았습니다. 긴장한채로 보기보다는 여유로움과 평정심을 갖고 본 면접이었기에 그래도 매우만족했습니다.
면접에서 너무 긴장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약간의 긴장은 지원자가 진지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보기 좋을 수있으나 너무 경직되었거나 긴장한 표정과 말투가 크게 느껴진다면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이런 사람이 과연 회사생활을 잘할 수 있을지, 고객을 만나서 효율적인 영업을 할 수있을지에 대해 의심이 생기고 부정적인 평가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면접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방법이 따로 있다기보다는 많이 보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하나의 지나가는 과정, 절차라고 생각하고 편히 임하며 준비한 만큼만 보겠다는 생각으로 욕심을 버리고 본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광화문에 위치한 이마 빌딩에서 오후 4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 : 지원자 3 : 4
지원직무 지원자는 총 8면
면접관 : 지원자 3 : 4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4명에서 들어갔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한명씩 돌아가면서 한뒤 각자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공통질문은 3개정도 있었습니다. 면접은 조그만한 회의실에서 진행되었고 인사팀장님과 직무팀장님 그리고 임원으로 보이는 분 한분이 앉아계셨습니다.
반응은 대부분 좋으셨습니다. 모든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시고 미소를 보여 주시며 반응을 해주셨습니다. 지원자 한사람 한사람의 질문에 전부 경청을 해주셨습니다. 때문에 매우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중간중간 농담도 해주시며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셨습니다.
매우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가운데 앉아계셨던 분이 임원분 이셨던거 같습니다. 동네아저씨같은 푸근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좋게 해주셨습니다. 면접관분들이 계속해서 분위기를 좋게 해주시려고 농담도 해주시고 지원자가 대답이 조금 걸릴때에는 기다려주시는 등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 위해 노력하셨지만 역시 면접은 면접이었습니다. 서두가 맞지않는 말을 많이 한것같습니다. 항상 면접에서 아쉬운것은 한가지 인것 같습니다. 준비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긴장이되서 머리속에있는 것들을 논리정연하게 말하지 못한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솔직히 면접은 내 머리속에 있는 것을 얼마나 잘 말하느냐 입니다. 기업조사는 솔직히 기본적인것만 해가면 됩니다. 기업에대해서는 거의 물어보지 않습니다. 최근 기사는 읽어가는 것이 도움은 되지만 이것역시 거의 물어보지 않습니다. 내가 살아온 날들을 한번 쭉 되짚어 보면서 그중에 특별했던 경험들을 뽑고 이것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존경하는 인물, 책 에관한 질문은 요즘 면접에서는 거의 물어보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16년 상반기’ ㈜삼표산업 후기 | - | 2 | 2 | - |
‘2015년 상반기’ ㈜삼표산업 후기 | - | 3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