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월 15일, 현대종합금속(주) 본사(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07, Wework 빌딩(구 일송빌딩) 15층 대회의)에서 봤습니다.
면접관 4분 지원자는 많았습니다.
면접관 4분 진행자 1분 면접관 6~7명씩
1. 자기소개
개인별로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약 1분 간 실시합니다.
2. 공통 질문
면접관님들께서 공통적으로 질문을 하십니다. 1번부터 답변을 하게 됩니다.
3. 개인 질문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개개인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확인할 부분을 점검합니다.
4. 마지막 할 말을 하며 면접이 끝이 납니다.
면접관님들께서 딱딱 잘 끊어주십니다.
면접관님들은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으십니다. 마치 짠 것 처럼 정말 미동도 없으신데 한번씩 잘 안다고 생각되는 부분의 질문과 답변이 오가면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질문을 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면접 40분동안 단 두차례정도 이런 상황이 있었을 뿐, 대체적으로 반응이 없으시고 관심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리액션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분은 계속 예의주시하고 계셔서 방심을 늦출수는 없습니다.
우선 제가 면접을 본 시간에 날이 너무 좋았습니다. 면접실 뒤로 햇살이 비추는데 따뜻한 햇살이 사무실을 비추며 뭔가 좋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면접관님들의 반응이 워낙 없으셔서 사실 분위기는 좀 딱딱했습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무반응이시고, 잘 답변했다 싶은 답변에도 반응이 없으셔서 그냥 아주 정석적인 면접을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 후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왜 내가 이것을 준비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우선적으로 듭니다. 이번 면접때에도 그랬고, 항시 면접이 있으면 놓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조기업의 특성상 딱딱한 분위기라고만 생각했는데 또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직장 내에 외국인분들도 계셨던 것 같고, 사무실도 엄청크고 넓습니다. 사실 현대종합금속이라는 회사를 잘 아시는 분들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숨겨진 알짜기업들을 잘찾는것도 취업의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고, 현대종합금속에 혹시 합격하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면접에 참석하시길 권유해드립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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