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서 계열사별, 직군별로 나누어서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한반에 대략 30명정도 있었으며 점심시간즈음에 시험이 종료됐습니다. 정문에서 교실까지의 거리가 꽤 됨으로 아슬아슬하게 가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광활한 운동장)
2019년 기준으로 실무문제 및 cs이론문제 중심으로 출제됐었습니다.
실무문제는 정말 어려웠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못풀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하지만 게임 출시경험 혹은 인턴 등을 통해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면 풀수도 있을 만한 문제들이였음)
cs이론문제들은 단순 OOO에 대한 특징, 장단점, OOO과의 비교 서술이였습니다. 하지만 서술할 수 있는 내용들이 끝없이 많이 나올 수 있는 문제였기때문에 cs지식 준비를 잘해왔냐를 물어보는 듯한 문제였습니다. (just like 철학문제 한줄인데 답은 a4용지 1장 나올 수 있는 것마냥)
이후 인적성검사를 하는데 해당 검사결과도 중요한 부분중 하나 같았습니다. (인성탈락 존재)
게임회사 프로그래머들이 보는 필기테스트 문제는 매년 유형 및 난이도가 바뀐다는 특징이 있으며 준비하기도 까다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점은 cs기본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순 객관식을 찍는 기사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시스템 및 최적화의 영역에서 문제에 언급된 선택지들의 장단점을 서술 및 특정상황에서 가장 좋은 선택지 이유를 서술 가능한 수준까지 공부하시면 어려움 없이 왠만한 회사들의 필기테스트 문턱은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0년 하반기’ 넷마블(주) 후기 | 2 | - | - | - |
| ‘2018년 하반기’ 넷마블(주) 후기 | 1 | - | - | - |
| ‘2017년 하반기’ 넷마블(주) 후기 | 2 | 3 | 1 | - |
| ‘2016년 하반기’ 넷마블(주) 후기 | 1 | - | - | - |
| ‘2016년 상반기’ 넷마블(주) 후기 | - | 9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