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21년 하반기 앱개발자 인턴 997읽음 (재)한국과학창의재단 - 앱개발자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ncs > 1차 면접(토론) > 2차 면접(임원) > 서류 검증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격증, 가점 등으로만 서류를 평가하지 않고 정성평가(자소서)가 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서류 합격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기관에 비해 서류 배수가 낮은 편이라 이후 전형은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자기소개서와 경험/경력 기술서 작성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본인의 능력과 성과를 드러내고 어떻게 활용할지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회사에 대한 조사를 충실히 한 것이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기관 업무와 사업에 대해 숙지하는 것이 면접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회사 근무 경력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완전히 같은 직무는 아니었지만 비슷한 부분들을 어필했고 역량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입사 전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합격 발표 후 입사까지 기간이 짧아서 비연고지인 지원자의 경우 준비하기가 촉박할 수 있습니다. 채용규모가 작은 공공기관의 경우 대부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종 발표 전 대상자에게 서류를 미리 제출하라고 해서 합격을 예상하기는 했습니다. 해당 기간에 입사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신입으로 취업하기 어렵다는 말이 많고 저도 신입으로 들어갈 때 같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중고신입으로 면접장에 가보니 생각보다 면접이나 취업에 대한 대비를 잘 하지 않고 응시하는 지원자가 꽤 많은 것 같았습니다. 경력이 있으면 유리한 건 맞지만 신입을 뽑는 자리라면 쌩신입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임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고신입은 필기 준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필기전형 배수가 적거나 허들식이 아닌 곳을 집중해서 지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