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 4층에서 보았습니다. 1차에는 11시 30분, 2차에는 9시까지 면접장에 도착해야했고, 30분전에 도착하라는 안내를 받아 대기를 하고 있어야했습니다. 따로 출석체크 또한 하고, 다같이 홀에서 제공해주는 간식들을 먹으며 대기했습니다.
면접관은 1차때는 5명 2차때는 6명이였으며 지원자는 총 10명이였습니다.
면접관은 5(혹은 6)명 면접자는 5명으로 다대다 면접 유형이였습니다.
1분스피치는 하지 않고 바로 질문으로 들어갔습니다. 맨처음 들어간 학생부터 차례대로 질문하고 다음 질문은 끝에 들어온 학생, 그 다음 질문은 가운데 학생부터 하는 등 대체적으로 골고루 순서를 정해주셨습니다.
다들 웃으면서 천천히 고개도 끄덕여주시고 호응도 많이 해주시고 눈을 계속 마주쳐주실려고 노력하십니다. 계속 미소를 짓고 바라봐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면접자들이 하는 말에 귀기울여 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아주 좋은 편이였다. 물론 1차 면접은 25분, 2차 면접은 15분밖에 진행을 하지 않아 성급하게 진행한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면접관분들이 편하게 호응해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끝난 후에 더 좋은 답변이 생겨서 너무 아쉬웠고, 좀 성급하게 진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나도 모르게 빠르게 말을 한 것 같아 아쉽다. 또한 회계 질문을 받았을 때 제대로 답변을 못한 것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공단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정말 공단 홈페이지를 구석구석 본 친구들이 답변을 잘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편하고 좋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는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준비와 연습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하기 힘든 질문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기본 질문들을 하기 때문에 톡톡 튀는 답변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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