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6년 하반기 화학엔지니어 신입 5,404읽음 삼성바이오에피스(주) - 화학엔지니어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16일 명덕여자중학교에 오전 8시 반까지 입실했고, 시험이 끝난 시간은 낮 12시였습니다.
  입실하면 고사실 스피커에서 클래식 음악이 아노은데요. 이 클래식 음악은 입실 시간 후 시험 감독관의 지휘 아래에 시험 준비가 끝난 후에도 시험 시작하기 전까지 고사실에서는 설치되어 있는 스피커에서부터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눈 감고 가만히 앉아서 시험 시작 전에 명상하시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셔서 긴장감 가라 앉히시구요. 화장실은 문제지 나눠주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갈 수 있으니, 미리 갔다 오시면 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상식의 경우 뉴럴 네트워크, 바이오프로세스와 같은 회사와 직무와 관련된 산업 용어에서부터 일반 상식까지 다양한 문제가 나오고, 영삼성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추리의 경우 앞부분에 벤다이어그램이 제시된 유형의 문제가 주로 있었고, 단어 관련 문제등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수리에서 라면물을 제재로 나왔던 계산 문제와 계단에 관련된 문제가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각적 사고에서는 종이접기, 펀칭, 주사위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이 나왔는데, 일부 문제가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간 부족하니,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빠르게 골라내서 정확하게 푸세요.
  그리고 과락이 있으며, 동시에 오답에 대한 감점도 있다고 했습니다. 찍지 말고 모르는 문제는 공백으로 둬서 제출하세요.
  그리고 질문 중에 '옳은' 것을 고르는 것인지,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인지 문제를 먼저 정확히 확인하고 선택지를 골라야 오답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