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상세하게 준비사항들을 알려주고 문자로도 재차 확인문자가 옵니다. 조별로 앉게 해서 같이 면접 보는 분들과 간단한 인사 정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긴장 되는 분위기를 풀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전 7시반이라는 이른 모임 시간이 조금 힘이 들긴 했습니다.
역량면접, 상황면접, 디자인 실기평가로 이루어집니다. 실기는 본인의 직무에 맞는 평가로 이뤄집니다. 미리 여러 과제를 내주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과제가 3개나 있어서 준비시간이 너무 부족하였습니다. 역량 질문들은 자소서에 관련된 질문을 하며, 상황에서는 제비뽑기로 상황에 맞춘 답변을 했고, 그 외에는 경영이념이나 직무 관련된 답변을 하였습니다.
인적성검사, 스킬 테스트, 케이스(상황)면접, PT면접, 그룹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2016년 상반기(신입 공채) 품질관리(R&D부문)직무 면접에 대한 후기
인적성을 본 후 기업에서 또 시험을 치르고 PT면접, 경영진 면접 2번을 하루에 다 치르게 됩니다. 딱히 면접 질문이 어렵진 않습니다. 신입이기에 전문적인 지식을 묻지 않고, 인성과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면접입니다. 저에게 한 질문은 상급자가 오늘 5시까지 업무를 보고하라고 했으나, 후임이 업무처리에 미숙해 그 시간 안에 끝낼 수 없다고 했을 시, 본인은 제 시간에 끝낼 수 있을 때 어떻게 할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서류- 인적성- 1차면접-산행면접- 건강검진- 채용의 순으로 이루어지며, 주어진 상황에 대해 지원한 직무에 맞는 해결법을 제시하는 상황면접과 PT 발표 후 이력서 위주 질문을 하는 역량 면접이 있었음. 면접관 1명 당 1~2개 정도의 질문을 하며, 자소서 위주의 질문이기 때문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나옴.
서류와 인적성을 합격하면 간단한 필기시험을 보며 이후 토론면접, 역량면접, 등산면접, 임원 면접을 봄. 토론 면접은 사회자 한명에 찬성 2명, 반대 2명으로 진행됨. 등산면접이 엄청나게 어려웠고 질문이 좀 난감한게 많았음. 총무 직무를 지원했는데 영업을 하라면 할 수 있는지, 영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일요일에 출근할 수도 있는데 종교와 일 중 하나를 선택하면 무엇을 택할 것인지, 센카쿠 열도는 어디에 있으며, 어느 나라들이 분쟁을 벌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음.
서류, 인적성, 필기, 인성역량면접, 산행 면접, 임원 면접의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 시험은 인성역량 면접날에 보며 한자, 시사상식, 직무상식과 관련된 문제들이 A4용지 3장 정도의 분량으로 출제됩니다. 이브자리의 가치 체계 중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이며 이브자리 매장 방문 경험은 있는지의 질문들이 면접에서 주어지며, 그 외 3분 자기소개, 시사상식, 부모님 직업, 취미, 대학전공과 직무의 연관성, 본인을 뽑아야하는 이유 등에 대해 질문합니다.
서류 합격 발표 후 이틀 뒤까지 인터넷으로 인적성 검사를 실시해야하며, 인적성 난이도는 조금 어려운 수준이었다. 인적성 검사 후 2~4일 후에 직무별로 1차 면접이 진행된다. 5명의 면접관들이 있었으며 3분 자기소개와 마라톤 완주 기록은 얼마인지 등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들을 한다.
1차면접에서 다대다로 자기소개와 PT를 바탕으로 인성면접이 진행된다. 또한 어떠한 문제 상황을 주고 생각할 시간을 준 뒤 해결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상황면접으로 가까운 거리의 두 점포 간에 트러블이 발생했을 시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이 나왔다.
인적성을 본 후 필기 시험과 1차와 2차의 면접 그리고 최종발표가 되는 시스템이며, 필기시험에는 간단한 상식문제와 이브자리 회사에 관한 문제들이 출제된다. 기억나는 질문으로는 오렌지 마켓에 대해 설명하는 것과 이브자리의 인재상은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타이트한 채용일정으로, 현장에서도 시험이 진행됨. 면접은 역량 면접, 토론면접으로 이루어진다고 공지되어 있었지만 토론면접 대신 상황 면접이 진행되었음. 영업관리직을 지원했기 때문에, 매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질문이 주어졌음.
간단한 필기 시험을 보며, 토론면접, PT면접, 실무면접이 하루에 다 진행이 된다. 하루에 약 20명의 인원을 조로 나누어 면접이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나라는?`과 같은 간단한 사회 이슈나 사자성어와 같은 문제들이 출제된다.
토론 면접은 비정규직과 같은 사회 이슈들 중 하나를 주제로 선택하고 이를 찬반으로 나누어 토론하며 실무진 2명이 평가한다.
토론면접이 끝난 후 PT를 순서대로 한 후 면접이 진행되며, 피티면접은 미리 제출한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한다.
실무면접은 대체로 평이한 질문들이 주어지며, 이브자리 매장을 직접 방문해 본 적이 있는지, 방문해봤다면 그 매장의 마케팅적인 문제점은 무엇인지 등에 질문들을 하였다.
1차 면접은 실무면접과 토론면접으로 진행되며, 실무면접에서는 7:7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직무관련 질문들을 많이 하며, 질문자 의도에 맞는 대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론 면접은 자신의 의견을 열심히 이야기하고 남의 의견을 경청하며 토론 분위기를 리드하는 것이 좋다.
2차 면접은 산행 면접으로 조별과제와 개인 PT 시간을 주며, 끈기와 협동심을 보고,
3차 면접은 최종 면접으로 임원 7명과 지원자 한명으로 진행되며 CEO들이 관념적인 질문을 많이 한다. 이력서에 영어성적이 없는데 왜 없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