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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울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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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1 3 1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은 총 2회 실시했다. 1차 면접은 '19.7.26(금) 울산대학교 행정본관 4층에서 실시했다. 4명이 1개조로 편성되어 총 10개조(40명)가 대상자였다. 각 조별로 면접시간이 계획되어 있었기에 10분 전까지만 대기장소에 도착하면 되는 방식이었다. 나는 11:15~11:30에 계획되어, 있었지만 첫 면접 시작 시간인 10시 이전에 도착했다. 10시 이전에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 면접 당시 면접관은 5명이었고, 한 번에 4명씩 들어갔다. 1차 면접 대상자는 40명이었지만 결시가 많은 편이었다. 10명 가까이 결시한 것 같다. 2차 면접 대상자는 채용 예정 인원(4명)의 5배수인 20명이었다. 2차 면접의 면접관은 처장(교수님)급 3명이었고 지원자는 1명씩 들어가는 다대일 면접 방식이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 면접은 면접관 5명,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고, 2차 면접(최종 임원 면접)은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차 면접 때 특이하게도 면접관분들이 먼저 자신을 소개한 후, 지원자들도 한 명씩 1분 자기소개를 진행했다. 그리고는 주어지는 질문에 답변했다. 순서는 1번 지원자부터 실시했고 동일한 질문이 주어졌기에 4번 지원자였던 나는 답변을 생각할 여유가 있었다.
    2차 면접 때는 1분 자기소개를 한 후에 면접관이 돌아가며 질문을 하면 나는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주 52시간 근무제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일하는 것이 잘하는 시대는 지나간 것 같습니다. 워라밸이라는 말처럼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이고, 일찍 퇴근해서 스트레스도 풀어야 다음 날 더욱 일에 매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일을 제쳐 두고 퇴근시간을 준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주 52시간 근무제를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Q.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방식이 어떻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A.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방식에 정성적 평가도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마다 교육의 중점이 다르므로 일괄적인 잣대로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 학교의 특성화 교육 수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산학협력 사업, 연구 중심/학문 중심/취업 중심인지마다 다른 방식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평가 방식은 이번에 지급된 사업비를 어떻게 집행하여 목표 대비 얼마나 달성했는지를 평가하여 차후 평가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Q.본인이 우리 울산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가?
    A.저는 다년 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객 중심의 사고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학교의 고객인 학생, 그리고 교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행정 직원으로서 행정 업무 능력 또한 중요합니다. 저는 자동차 부품회사 구매팀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행정 업무를 접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직업군인으로 근무하며 맡은 최선을 다하며 책임감을 쌓아 왔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울산대학교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1차 면접 때는 정말 편안한 분위기였다.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대답을 잘 못하면 끝까지 대답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었다. 지원자의 대답을 바탕으로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꼬리질문을 하셨다.
    2차 면접 때는 교수님들이다 보니 엄숙한 표정이셨다. 별다른 리액션이 없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1차 면접은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압박이라고는 없었고 지원자가 답을 하다가 막히면 생각해 보고 다시 말하라며 다음 지원자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대답을 못했던 지원자에게 생각이 정리되었으면 답해 보라며 기회를 다시 주었다. 지금까지 가본 면접 중에 가장 지원자를 배려하였고 편안한 분위기가 아니었나 싶다.
    2차 면접은 정말 무거운 분위기였다. 숨 막히는 분위기에서 답을 해야 했으므로 부담되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2차 면접에서 '대학의 위기'라고 하는데 본인이 입사하면 어떤 능력으로 이러한 위기를 돌파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서 떨어진 것 같다. 지나고 나니 어떻게 답변을 하는 게 맞았겠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많이 조금만 생각해 보고 답하지 않은 게 가장 후회되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생각지도 못한 답변을 받아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평소에는 한국대학신문을 바탕으로 대학의 이슈에 대해서 공부를 해놓고 이러한 지식을 어떻게 녹여 답할지 답변하는 연습을 해놓는다면 어떠한 질문도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고치기 위해서는 면접 스터디를 하며 피드백을 받는 것이 가장 도움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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