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문제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쉽게 나왔음. 정석책 볼 필요 없이 이과라면 무난하게 다 풀 수 있는 문제였음. 다만 수학용어를 영어단어로 정리된 것 한번만 훑고 간다면 더 좋을 것 같음. 면접은 면접관 3명이 들어왔는데 한 분은 외국인 엔지니어였음. 30분 정도는 석사 연구와 전공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했고, 인성 관련해서도 몇 질문을 받았음. 이후 외국인 면접관이 직무적합 관련 질문을 하셨고, 다른 한국인 면접관 분들도 그때부터는 계속 영어로만 질문하셨음.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등록 후, 약 10일 후 이메일을 통해 면접 제의가 옴. 1, 2차 면접으로 이루어짐.
국/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인터넷 채용 사이트에 등록하고. 서류통과가 되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비즈니스룸에서 면접이 진행됨. 면접관 4명, 지원자 3명으로 면접을 보았으며, 인성과 전공면접을 1시간 정도 봄. 외국인 튜터와 영어 인터뷰 및 에세이 면접을 30분 정도 본 것으로 기억함. 엔지니어 역량을 점검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음. 전공관련 면접은 자신이 배운 과목을 토대로 깊진 않지만 간단하게라도 설명해야 함. 렌즈 해상도와 관련된 질문이 있었음. 영어면접은 오픽IM1 수준, 토스5 정도면 무난하게 할 수 있을 정도임.
호텔에서 진행했음. 영문으로 이력서를 작성했음. 면접 난이도나 분위기는 평이했음. 압박하는 분위기도 아니였고, 질문에 대한 답을 마무리할 때까지 잘 들어주셨음. 그리고 SAT난이도의 수학시험과 영어 에세이 시험이 있었음.
면접관 4명, 지원자 2명으로 이루어짐. 전공 연구 분야와 직무 관심도에 관련해서 질문을 받았음. 연구 분야가 직무에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설명했음.
서류 - 1차면접 - 2차면접으로 이루어짐.
2차 면접 후 개별 연락으로 통보하고 신체검사를 따로 제출하는 프로세스로 알고 있음. 메일로도 연락이 옴.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인성질문이 주를 이룸. 최대한 내가 살아온 것에 대한 가치관을 녹여서 대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