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합격 후 인적성 면접을 보았으며 인성, 직무면접 모두 당일에 치름. 인적성은 사트는 아니고 영역이 구분 없이 섞여있음. 인성테스트를 먼저 치르고 적성테스트를 치르며, 그렇게 어렵지는 않음. 서류에서 지원자를 많이 걸려서 인적성은 거의 합격함. 이제는 한화기업으로 편입되어 전형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음. 면접은 먼저 20분 정도 시간을 주고, 직무면접 시 5분 동안 발표할 준비를 함. 주제는 8개에서 한 가지를 고를 수 있음. 인성면접은 4:1, 직무면접은 2:1로 구성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됨. 인성의 비중이 큰 것 같음.
PT면접은 1:2, 인성면접은 1:3으로 구성되어 혼자 면접관님과 면접을 보았음. 진행함. 인성면접에는 압박면접을 진행하시는 분과 편하게 대해주려고 하시는 분이 따로 계심. pt면접에서는 준비한 내용과 아는 내용을 물어보시면서 창의적인 질문을 많이 물어보심. 기업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나중에 해야 하는 것, 목표를 정확하게 알아가는 것이 중요함. 긴장을 많이 하지 않도록 친구들 혹은 동아리로 모의 면접을 많이 보거나, 면접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음.
다른 삼성 연구개발직 면접과 유사하며 인성면접과 전공pt면접이 있음. 안내해주시는 인사담당자분들이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편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음. 인성면접의 경우 매우 편안하게 대해주시면서도 뼈가 있는 질문을 물어보셨고, 자소서에서 약점이 될 만한 질문도 많이 물어보셨음.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 말을 물어보시기 때문에 준비해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임. pt면접의 경우 문제에 대한 설명을 화이트보드에 적어가며 발표함. 이 후 발표에 대한 질문보다는 인성 위주의 질문을 물어보심.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하는 것이 중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