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경,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컨퍼런스센터 지하 1층에서 면접을 응시했습니다.
1차 실무진 면접 : 면접관 3명 / 지원자 4명
2차 임원진 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4명 입니다.
면접전형은 하루에 모두 치러지는 원스톱 면접이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면접자를 위해, 시간과 행정상으로 효율적인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1차 실무진 전형과 2차 임원진 면접을 차례로 응시했습니다.
수 많은 대기자들이 대기장에서 한 조에 약 3~5명으로 나뉘어 면접을 응시했습니다. 시간, 행정상의 효율을 위해 1, 2차 면접 전형을
엇갈리게 하여 시간 공백없이 대기하는 시간을 아꼈습니다. 예를 들어 1조는 1차 - 2차 순으로, 2조는 2차 - 1차 순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각 면접자 개개인의 답변을 경청했습니다. 때로는 옆에 앉아있는 면접자가 들었을 때, 내용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중도에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는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에 면접자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추운 날씨 속에 면접자들이 면접을 대비하는 만큼, 몸도 마음도 긴장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면접관들이 먼저 따뜻한 말 한 마디와 가벼운 농담을 건네면서 면접자들의 긴장을 풀어주었습니다.
수많은 면접자들이 대기실에 대기하면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다만, 같은 시간에 도착하더라도 면접자별로 면접을 응시하는 시간대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어떤 조는 1시간을 대기하고 다음 면접을 준비하기도 하고, 어떤 조는 20~30분 만에 바로 다음 면접을 응시하고
귀가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면접 대기시간도 면접자들의 중요한 시간인 만큼, 이 점을 배려했었다면 좋겠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 기업은 독특하게 면접 전형을 하루 한 번에 끝내는 전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면접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정책이기도 합니다. 하루에 실무진, 임원진 면접을 치르며 채용을 진행하는 만큼, 취업준비생들은 해당 기업을 지원할 때 최대한 기업과 업종에 대한 점을 많이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현장에서는 하루에 1시간이 넘는 면접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준비만 잘 되어 있다면 좋은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 서초구에서 오전에 응시했습니다.
다대다 면접 형태였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성과 역량 모두 보았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대기 후, 면접을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면접 형태였습니다. 질문이 고르게 이루어진 형태였습니다. 한쪽에만 몰리지 않았고 모두에게 질문이 골고루 갈 수 있었으므로 구조화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소 젠틀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사전 안내부터 전화를 받고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 측에서 면접 응시자에
대해 배려한다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면접 형태였지만 많이 부담스러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응시자들은 긴장을 완화한 채 응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보통이었습니다. 너무 엄숙한 분위기도 아니었지만 자율적인 분위기도 아니었습니다. 긴장감을 유지하고 면접을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딱딱한 형태라 생각하면 스스로 부담될 수 있으므로 부담 갖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분위기로 인해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스스로 준비를 많이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면접을 치르는 과정에서 좀 더 디테일하게 준비했더라면 아쉬움이
없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회사에 대한 이해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디테일하게 준비하는 것을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준비하신 만큼 그대로만 하면 아쉬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생은 항상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면접의 결과는 나올 때까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쉽지 않지만 준비하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긴장이 심하면 청심환을 먹은 후 응시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 중에는 화장실에 가기 어려우니 카페인이나 물은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지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컨디션 조절하고, 준비를 충분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남에 있는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보았습니다. 집합시간 보다 30분 이후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1차는 면접관 2에 면접자 5, 2차는 면접관 3에 면접자 5였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기본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특이하게 1,2차를 하루 만에 다 봅니다. 1차 끝나고 잠깐의 대기시간이
있다가 바로 2차 면접을 실시합니다. 대기시간까지 하면 거의 2시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별한 반응도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면접관 한 분의 태도가 아쉬웠습니다. 함께하는 면접자도 민망할 정도로 말을 툭툭 끊으시고요.
그 외 다른 반응이라거나 리액션은 없었습니다. 꼬리질문이나 압박질문도 따로 없었습니다.
처음 면접을 접하는 분이라면 많이 긴장될 분위기입니다. 딱히 아이스 브레이킹도 없고 리액션도 없고 표정도 굉장히 딱딱하신 편입니다. 질문 자체는 압박이 없지만 분위기 자체는 엄중한 편입니다.
면접은 늘 하고 나면 아쉽습니다. 좀 더 두서 있게 천천히 말할걸, 말을 너무 빠르게 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게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질문 자체는 굉장히 기본적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지원동기, 공백기가 있다면 무엇을 했는지, 존경하는 인물은 누군지,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부모님은 경제 활동을 무엇을 하시는지...어쩌면 조금은 불편한 질문을 하는 편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겪어왔던
면접 중에서는 조금은 불편하고 회사 이미지를 다시 보게 되는 그런 면접이었습니다. 하지만 티를 내지 않고 자신이 준비한 것을 당당하게 조리 있게 말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산업에 대해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보수적으로 느껴졌기에 엄청난 창의력이나 너무 눈에 띄는 답변은 안 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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