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면접은 6월 28일에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동네 근처 스터디룸에서 면접을 진행했으며 오후 1시까지 접속해 오리엔테이션을 들은 후 14:50분에 면접 시작 안내를 받았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으며 대기방에 있던 지원자들은 총 6명이었습니다. 각 2명씩 들어가 면접을 보았습니다.
다대다 면접 (면접관3:지원자2)
면접은 지원자 2명이서 총 20분동안 진행되었기 때문에 지원자 1명에게 주어진 질의 시간도 짧았고 답변 도중에 꼬리질문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대부분 인사 직무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으며 이에 대한 공부나 경험을 따로 쌓아본 적은 없는 지에 대해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면접 시간 자체가 짧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지만 빠르게 진행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많았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답변을 들으면서 꼬리질문을 많이 이어서 했으며 얼핏 보면 무례하다 생각될 수 있겠지만 면접 시작 전 지원자와 합의된 사항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시간에 쫓기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꼬리질문도 많이 나오는 지원자일 수록 같이 보는 지원자에게 배당되는
질문은 공통질문 빼고는 없었으며 20분 동안 답변을 타이트하게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준비한 대답을 많이 해서인지 면접은 무난하게 흘러갈 수 있었습니다.
인사 직무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갔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에 대한 경험을 많이 쌓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인사 직무와
자소서에 적은 대외활동 경험에 괴리감이 많이 있다는 것에 이를 커버 할 방법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인사 직무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인 인사에 대한 지식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면 참여하시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무 경험에 대해 교내든 대외활동이든, 인턴십이든 받아서 하는 것이 우선적입니다. 구성원과 팀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소통으로만 끝나지 않고 직무와 연결된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이 직무와 어떻게 연결 지을 수 있는지 구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스코 웹엑스를 이용한 화상면접으로 집에서 응시했습니다. 면접시간은 1시로 공지되었고 간단한 면접OT를 마친 후 실제 면접은 2시 10분에 이루어졌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으로 구성된 다대다면접이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지원자 1명으로도 구성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으로 구성된 다대다면접이었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진행했고 자소서 기반 직무면접이었습니다. 질문은 번갈아가면서 주어졌고 간단한 영어면접, 2~3개의 상황면접도 주어졌습니다. 자소서에 기입한 경력에 대해서 하나씩 질문 주셨습니다.
면접관님 반응은 거의 없으셨습니다. 면접 시작하기 전 면접관님들이 자소서를 보시고 질문을 먼저 준비하신 느낌이었습니다. 30분 간 2명의 지원자에게 많은 질문을 주셨고 답변 후 큰 리액션 없이 바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습니다.
전체적으로 젠틀한 분위기였습니다. 세 분 중 두 분은 칭찬을 의도로 질문해주시는 경향이었고 한 분은 질문을 먼저 준비하신 후 타이트하게 질문하시는 경향이셨습니다. 면접 속도가 굉장히 빨랐던 것 같지만 기분이 나쁜 경우는 없었습니다.
생산관리 직무에 지원해 관련이 없는 전공 질문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한 분이 전공 관련된 질문을 하셨는데 이에 대해 제대로 답변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더불어 상황면접에 대한 질문을 예상하지 못해 횡설수설한 답변도 있었던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현대케피코 채용연계형 인턴이라 면접은 1번 진행 후 3주간 인턴십을 진행합니다. 낮은 전환율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최종면접을 인턴십이라고 생각하시고 전환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면접시간은 크게 오전 8,9시, 오후 1,2시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면접 순서에 따라 대기시간이 최대 2시간이라고 안내받았는데 해당 시간에 소집된 후 약 20분동안 진행되는 OT가 끝나면 회의실에서 나갔다가 안내받은 면접시간 15분전까지 다시 입장하면 됩니다. 이에 대해선 지원자를 많이 배려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본인이 지원하신 업무가 무엇인지 자세히 조사하시고 해당 직무에서 영어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간단히 영어면접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
면접관 3명 , 면접자 2명
면접관 3명 면접자 2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음.
각자 1분 자기소개 진행. 직무 경험, 전공 및 직무 지식, 회사 생활 등 복합적으로 다양한 질문을 받음. 특히 직무 지식에 대한 질문들이 생각보다 수준이 있는 편이었음. 꼬리 질문 및 압박 질문도 몇개 있었음.
특별한 리액션이 없어서 속마음을 읽기 어려웠다. 질문에 대해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 지원자를 혼낸다는 느낌이 들었던 몇 안되는 어려운 면접이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 못하면 고쳐주기는 하셨다.
특별한 리액션이 없어서 속마음을 읽기 어려웠다. 회사 생활, 직무 경험, 직무 지식, 전공 지식, 상식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생각보다 많은 질문들이 오갔었기 때문에 대답하기 바빴던 면접이었던 것 같다. 면접 분위기는 좋지는 않았다.
압박면접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면접관분이 한분 계서서 내가 원하는 답변을 하기 어려운 질문들이 조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부분이 제일 아쉬웠다. 면접 질문도 생각보다 수준있는 편이었어서 어려운 면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면접 당일 아침에도 감사 보고서 및 사업 보고서를 한번은 더 정독하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해당 기업 관련 인터넷 기사들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그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미리 관련 기사나 정보를 확인하고 갔었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대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면접 질문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애매하게 대답하기 보다는 아는 부분까지 설명을 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변하는 것이 더 나은것 같다. 자신이 하는 답변에 스스로가 먹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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