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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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28 | 80 | 45 | - |
2023년 하반기 | 1 | 4 | 1 | - |
2020년 하반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 1 | 3 | 1 | - |
2019년 상반기 | 1 | 3 | 1 | - |
2018년 하반기 | 2 | 5 | 2 | - |
2018년 상반기 | 3 | 9 | 3 | - |
2017년 하반기 | 4 | 9 | 3 | - |
2017년 상반기 | 1 | 3 | 1 | - |
2016년 하반기 | 12 | 6 | 2 | - |
2016년 상반기 | 3 | 11 | 3 | - |
2015년 하반기 | - | 3 | 9 | - |
2015년 상반기 | - | - | 10 | - |
2014년 하반기 | - | 2 | 1 | - |
2014년 상반기 | - | 6 | 2 | - |
2013년 하반기 | - | 5 | - | - |
2013년 상반기 | - | - | 5 | - |
2012년 상반기 | - | 2 | - | - |
2011년 하반기 | - | 6 | - | - |
서대문역에 있는 위드스페이스라는 스터디룸에서 봤습니다. 본사가 상암동에 있어서 교통이 불편한 것을 배려했다고 합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도 3명인데 저희 조는 한 명이 결시해서 2명이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다대다 면접이었고 공통 질문을 한 다음에 개별적으로 꼬리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자기소개는 안 시켰고, 면접관분들이 먼저 자기소개를 하신 다음 우리는 지원 동기부터 시작했는데, 직무에 대한 지원 동기를 말하라고 확실히 집어서 말해줬다. 그리고 꼬리 질문을 할 테니 답변은 짧게 해달라고 했다. 옆 지원자가 생각이 안 난다고 했는데 시간도 충분히 주고 다시 질문도 해줬다.
웃을 때도 있고, 열심히 뭔가를 메모하는 느낌이었다 뭔가 답변 하나하나에 반응을 보이진 않았고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편하게 해 주려고 노력해 주셨다.
합격 시그널이나 불합격 시그널 같은 것은 딱히 없었다. PT 잘못 만들었다고 지적받은 지원자도 합격했다고 한다.
압박면접은 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질문이 난이도가 있었고 꼬리 질문도 구체적으로 들어왔다. 오픈채팅에서도 다들 면접이 어렵다는 후기가 많았다.
생각이 많이 필요한 질문들이었다. 벼락치기가 불가능한 질문들이 많으니 미리미리 조사하고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다.
CJ에서 출시한 서비스들을 확실히 조사해서 공부해 갔으면 좋을 것 같았다. 또 다른 회사가 아닌 반드시 이곳이어야 하는 이유와 직무에 대한 선택 이유가 확고해야 할 것 같다. 관심도를 많이 본다.
CJ는 확실히 직무경험 여부를 중요시 여기는 것 같고 다른 대기업에 비해서도 확실히 지원자들이 다 어렸다. 나이를 중시하는 것 같으니 지원하고 싶다면 빠르게 지원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직무경험은 최대한 이 직무나 산업 군에 관련된 것이 좋을 것 같다. 면접의 전반적인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니 절대 벼락치기하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류나 TEST 전형 통과는 어렵지 않고 면접에서 다 떨어트리는 느낌이 강했다.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어, 구루미 사이트에서 CJ프레시웨이가 보내준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이서 보는 면접이었고, 전체인원은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이서 보는 다대다 면접 구조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화상면접으로 진행된 만큼, 채용페이지에 올라와있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대기실'이 존재하여 저를 비롯한 타 지원자와 같이 해당 방에서 대기합니다. 이후, 한명씩 인사담당자와 사전체크(마이크가 잘 나오는지, 버퍼링 없는지 등)를 하고 이후에 해당방에서 건네받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 다대다로 면접을 봅니다. 1분 자기소개, 자소서 이력서 기반 질문 등이 나옵니다.
마스크를 쓰고 계셔서 표정을 살펴보기가 어려웠습니다. 답변 이후 추가적인 꼬리질문이나 압박질문도 없었습니다. 면접관 3분 중 인사팀으로 추측되는 한 분이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시고 반응해셔서 그 분을 집중적으로 보며 면접봤던 기억이 납니다.
면접 내내 편안한 분위기였고, 압박질문이나 공격적인 질문은 없어서 더욱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면접을 마치고 난 뒤, 화이팅!을 외치고 면접이 마무리되어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은 면접입니다.
회사에 대한 공부, 업계에 관한 공부를 많이 하였는데 해당 부분에 대해서 질문이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분석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의 이력 정리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인지 정리하는 과정이 더욱 필요한 면접인 것 같습니다. 또한, 화상면접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면접이 진행되다 보니 마이크 볼륨 체크, 카메라 체크 등 추가적으로 연결 환경과 상황에 대해 신경쓸 것이 많으니 사전에 여러변 연습하고 준비해야 실전에서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케팅 직무 지원자라면 마케팅에 대한 본인의 생각, 해당 직무 필요 역량, 많은 기업중에서도 왜 프레시웨이에서 마케팅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해보시고 정리하신 다음 하나씩 직무와 회사 그리고 본인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답변을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 또한, 이후에도 화상면접으로 진행될진 모르겠지만 사전에 스터디를 들어 다른 사람들과 화상에서 면접을 보는 연습을 미리미리 진행하시어 실전에서 당황함이나 어색함 없이 비대면 면접도 대면처럼 자신감있고 침착하게 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1차면접은 장충동에 위치한 엠베서더 호텔에서 봤습니다. 8시부터 집합이었고 1차 면접이 직무면접과 심층 면접 두가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직무 면접 후 1시간이 좀 안되는 시간동안 대기한 후, 심층 면접을 진행하여 12시쯤 모든 면접이 끝났습니다. 저는 오전 면접 조였으나 오후 면접조도 있었습니다.
직무 면접에서는 면접관 3명 면접자 4명 매치되어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대체로 3명으로 알고 있으나 면접자는 방에 따라 3~4명으로 유동적으로 배치되는 것 같습니다. 심층면접은 면접관 2명과 면접자 7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2명으로 고정인 것 같으나 면접자의 수는 방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 같았습니다. 대체적으로는 6명이서 1조로 진행되는 것 같았습니다.
CJ프레시웨이의 하반기 면접 유형은 기존과의 유형과는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크게는 직무/심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영업직무의 경우 직무 면접관을 만나기 전 15분 동안 과제 시간을 주었습니다. 이후, 면접실에 입장하여 면접관에게 제 과제에 대해 PT를 진행했습니다. 종이에다가 제 내용을 적고 서서 발표하는 형태가 아니라 앉아서 발표했습니다. 상황 (롤플레잉)면접은 없어졌습니다. 심층면접에서는 CJ인에 적합한가를 보는 토의(협상)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CJ 주최 행사를 기획하는 상황에서 다른 조원들을 설득하는 모습을 면접관께서 관찰자 입장에서 평가하셨습니다.
압박 면접 형태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PT면접도 기존과 다르게 진행되다 보니, 날카로운 질문이 들어오기보다는 가벼운 질문 1~2가지만 하셨고 ~부분을 보완하면 더 좋은 안이 될 것이다, ~한 점은 잘했다와 같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질문 순서는 오른쪽에서 왼쪽/왼쪽에서 오른쪽/중간부터 등 다양했습니다. 저는 왼 쪽 끝자리였는데 2번 정도를 첫번째로 답변했습니다. 심층면접은 저희의 행동과 자세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질문은 협상 면접을 다 본 후, 간단한 질문 몇가지를 하셨습니다. 모두 다 답변하는 것은 아니고 원하는 사람만 답변하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예상으로는 직무 면접에서 현직 팀장님 2분, 인사담당자님 1분 이렇게 면접관이 구성된 것 같았습니다. 가운데 앉아계신 팀장님은 지속적으로 아이컨택 해주시면서 답변에 귀기울이셨습니다. 하지만, 긴 답변에는 지루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사담당자님은 면접자들과의 아이컨택은 거의 없었으며 질문을 계속 던지시면서 면접을 이끌어간다는 분위기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팀장님은 듣는 동시에 표를 그리면서 저희의 답변을 채점하고 계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직무면접은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 농담이나 긍정적 피드백, 아이컨택을 통해 끊임 없이 노력하셨습니다. 직무면접이었지만, 직무, 인성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질문이 주를 이뤘으며 'CJ인에 적합한 사람인가?'라는 것을 많이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반면에, 심층면접에서 관찰자의 입장에서 채점을 해야해서 그런지 무표정이었습니다. 전혀 압박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CJ프레시웨이를 포함한 모든 CJ계열사에 해당되는 부분이라고 느껴지는데 CJ는 '글로벌'을 참 많이 강조합니다. 스페인에서의 해외 활동 경험이 있고 준비까지 했지만, 면접에서 미처 답하지 못했던 것 그리고 직무적 역량을 많이 어필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협상면접/직무/직무관련 과제등 유형이 방대하다보니 준비하면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막상 면접이 끝나고보면 훨 수월하고 할 만하다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다만, CJ프레시웨이의 합격 배수가 다른 사기업에 비해 높고(서류 기준 약 20배수로 알고 있습니다) 1차면접에서도 반밖에 거르지 않다보니, 2차 최종에서도 5배수나 됩니다. 그러니, 직무 관련 경험+글로벌 경험을 준비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cj제일제당 본사 구내식당 구석에 있는 방처럼 생긴곳에서 면접보았고 10시에 면접봤어요
면접관 2 지원자 5명정도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처음에 인사드리고 앉으세요! 하면 거기에 있는 준비해주신 씨제이 담요를 덮고 앉으시면 됩니다.
1번부터 자기소개 하고 돌아가면서 질문 받았고 질문마다 순서 다르게 했어요!
2번부터 대답하기도하고 5번부터 대답하기도하고 돌아가면서 대답을 하였습니다.
여성 면접관 2분이셨고 두분다 너무 잘 웃어주시고 따뜻하신 분이셨고 편하게 해주시려고 많이 노력을 하셨고
답을 잘 마무리를 못해도 ~~했다는 말씀이시군요? 하고 대답정리도 해주셨습니다
면접보는곳 분위기도 따뜻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 좋아서 좋은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면접자분들고 간단한 대화를 하면서 견제하고 이런분위기는 아니었고 면접관님들고 편하게 해주시려고 해서
덜 긴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나가고 나서 좋은 답변이 생각나는 것.. 어느면접이나 그렇지만 아쉬움이 항상 남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질문 안하셔서 다행이긴한데 영양사의 역량을 보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씨제이 프레시웨이의 기사는 꼭 읽어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깊이 읽기보다 좀 많이 읽으시는 편이 좋으실것 같은게 돌아가면서 답변을 하다보니까 내가 대답하기 전사람이
내가 하려던 대답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 기사를 읽어서 겹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기사가 기억이나는것이 2개밖에 없었는데 제 차례가 올때 다른 사람이 대답할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근데 겹치면 안되는 것은 아니에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그랜드 앰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면접을 봤다. 12시 조금 넘어서 호텔에 도착해 대기했다. 걸어서 5분거리에 CJ본사가 위치해 있었으며 호텔 여러룸을 빌려서 면접을 진행했다. 직무별로 다른 방에서 면접을 진행한듯하다. 프레시웨이의 경우 11층, 제일제당은 7층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호텔 객실내부의 집기를 모두 빼고 의자만 가득채워놓았다. 그리고 친절하게 면접 순서와 과정을 설명해주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오전 오후 면접 시간이 나눠져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하는 방도 직무별로 다른듯했다. 내가 대기한 방에는 스무명 남짓이 있었다.
면접은 크게 심층면접(토론, 피티), 인성직무면으로 나뉜다. 심층면접은 4명이서 진행했다.
'보고합시다'로 알려져있는 cj의 심층면접은 팀원들과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 상사에게 보고하는 것처럼 진행되는 형식이다.
인성직무면접은 서너명이서 한조가 되어 진행된다. 심층면접에서 함께했던 팀원중 3명이 같은팀으로 면접장에 들어갔다. 면접관님께서 듣고 계시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반박을 하시기에 잘 받아쳐야한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온화했다. 망설이면 다시 한번 물어주고 압박을 느끼지 않게 배려해주었다. 인성직무면접의 경우 간혹 꼬리 물기 질문이 들어올 수 있어서 조심해야한다. 생각나는대로 말하다가는 대답이 막히기 쉽상이다.
롤플레이의 경우 3~4명이서 진행되는 면접이다 보니 팀플레이가 중요했다. 우리팀은 시작하기전 얘기도 많이 나누고 해서 면접관님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다른 지원자들의 경우에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대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면접이 진행되었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질문은 없었으나 국내 식자재 시장의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사항 등에 대해서 조사가 부족했다. 갑자기 질문이 훅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준비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최근 참여한 면접 중 높은 난이도의 면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약 4~5시간 가량 진행되는 면접이기에 멘탈관리가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면접을 보고나면 몸에 힘이 다 빠지고 퍼져버려요. 중간중간 단것도 드시고, 멘탈 관리 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면접 내용은 딱히 뛰어난 지원자없이 모두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충분히 사전준비를 해가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대역에서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이 있는데 10층에서 면접대기했습니다. 저는 오전 7시 50분까지 도착이었습니다. 오후 시간대는 2시 정도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했습니다.
면접관은 실무진 면접 2명이었고, 지원자는 대기장소에 약 100명정도로 굉장히 많았습니다.
실무진 면접과 보고합시다 면접 등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실무진 면접은 피티면접을 다 보고 난 후에 타 기업처럼 역량, 인성을 보는 실무진 면접입니다. 보고합시다 면접은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지원자가 토의하여 면접관에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무진 면접은 지원자 3~4명과 면접관 2명이서 봤습니다. 역량 부분에서도 질문이 들어오지만, 인성 부분도 많이 들어옵니다. 1차면접이라고 인성쪽에 대비를 안하시면 큰일날 수도 있으니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보고합시다 면접은 지원자 4명 정도 조를 정해주고, 서로 토의해서 결정한 사항을 면접관에게 보고합니다. 그 후, 면접관의 피드백이 이어지고 다시 한 번 조원들과 협의해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 협의 과정을 면접관이 지켜보면서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대략 자신이 그 팀에 잘 묻어나가는지, 독단적으로 행동하는지, 아이디어는 자주 만드는지 등을 검사하는 것 같습니다.
실무진 면접은 직무에 대해 고민하지 않은 태도를 보이게 되면 압박질문이 좀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같이 들어간 면접자에게도 식자재에 관해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나머지 인성 부분은 크게 반응이 없으셨고, 고개만 끄덕이는 정도였습니다. 크게 변별력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보고합시다 면접은 거의 터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누가 더 잘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좀 특이 행동을 하는 면접자에게 날카롭게 지켜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발표를 하고 난 후, 피드백을 주실 때 저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피드백을 주셔서 굉장히 날카롭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좀 어수선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 들어가게 되면 면졉관들이 그래도 긴장을 풀어주려고 웃으면서 얘기해주십니다. 면접자들에게 큰 리액션이 없어서 그렇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시려고 애쓰시는 것은 많이 느껴졌습니다.
보고합시다에서도 너무 긴장하지 말라며 다독여주셔 더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할말에서 절실함을 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른 지원자는 정말 식자재영업을 위해 발로 뛰었던 노력들을 설명했는데, 그런 지원자에게는 호감을 많이 보였습니다. 또한, 식자재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못한 답변을 한 것도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인 식자재의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답변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고, 거래처에 대해서도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에 대해서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회사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시고 조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식자재영업은 다른 영업직과는 다릅니다. 식자재 위주로 다루는 회사인만큼 가공식품이 아닌 농,축산에 대해 더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업직이다 보니 면접자 구성비율이 남자가 더 많았습니다. 여성분들은 영업에 대해 자신의 확고한 강점이 있다는 점을 어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합시다 면접 준비를 잘하셔야 합니다. 피티, 토론 쪽에 저는 약해서 제 의견을 다른 지원자에게 얘기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인성검사때는 도전적이라고 찍었는데, 막상 면접에서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점수가 많이 깍인 것 같았습니다. 이를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동대입구역 근처의 그랜드 엠버서더 호텔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오전조라 7시 50분까지 집합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직무면접은 면접관 3명, 심층면접은 면접관 2명이었습니다.
크게 직무면접과 심층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영업 지원자에 한해 직무면접에서 롤플레이 면접을 진행합니다.
직무면접은 롤플레이 면접 20분과 직무면접 30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롤플레이 면접 들어가기 전 준비자료가 2장 정도 주어지며 15분 동안 자료를 읽고 분석해 들어갑니다. 롤플레이는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식음료 서비스 수주를 위해 고객을 설득하는 면접입니다. 직무 면접은 말그대로 직무 관련해 물어보며, 심층면접은 보고하는 형태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CJ 면접의 특징은 최대한 지원자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마다 성향차이는 있겠지만 대답에 대한 반응을 적극적으로 해주시는 부분이 있어 정말 편안하게 할 말 다하고 면접을 진행했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재밌는 대답에 웃어주시기도 하고 편했습니다. 롤플레이 면접에서 압박이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압박하시지 않아서 여유를 가지면서 떨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고 싶은 것과 준비했던 부분들을 다 말하고 나왔습니다. 면접보면서 아쉬운 부분은 딱히 없었고, 심층면접의 경우에도 좋은 팀원들을 만나 갈등없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CJ 면접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단순히 홈페이지 부분에서 볼 수 있는 직무소개 정도로만 준비할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산업이나 직무에 관해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내가 직무를 통해 어떤 부분들을 기여할 수 있을지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심층면접에서는 팀원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의견을 더 좋은 방법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j프레시웨이 본사 6층 비즈니스센터에서 보았으며 오후4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2분이셨고 한번에 3명씩들어갔으며 지원자는 대략 10명정도였습니다.
면접관 2분이셨고 지원자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했고 지원동기와 장점과 단점 등 입사후 포부등을 이야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고객상담에 있어 힘들어 하게 될 상황이 생기게 될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할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해 나갈지 등등을 질문하였습니다.
면접관분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이야기하기 편했고 웃으면서 받아들여주셔서 압박감이 덜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은 남자 1분과 여자 1분이셨고 대체적으로 잘 경청해주시는 분위기 였습니다. 지원자분들을 하나하나 체크 해주시고 질문해주셔서 지원자분들에게 세심하게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공격적인 질문은 하지 않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번 더 도전하게 된다면 압박면접 보다는 1대1 느낌이 더 강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원자 분들은 말을 유창하게 잘하셨고 날카로운 분위기가 아니어서 긴장이 덜 되었습니다.
항상 지나고나서야 머릿속에 생각했던 답변을 완벽하게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시 하게 된다면 완벽하게 연습해서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면접 후에 면접을 본 경험이 없다는 점이 면접에서의 능숙한 대처를 하지 못한 원인이 된거 같아 슬펐습니다.
면접당일에 cj프레시웨이 특히 상담파트 부분이기 때문에 관련 기사를 많이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면접에 대비해 답변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면 내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동영상으로 한번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준비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하십시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번출구에서 위로 올라가면 있는 CJ 제일제당 본사 6층 비즈니스센터에서 오후 1시 10분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님은 2분이셨고, 제가 지원한 타임인 오후 1시 10분에는 지원자가 약 20명이었습니다. 총 인원은 약 100명으로 추정됩니다.
면접관은 2분이셨고 4명씩 들어가서 다대다로 보는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처음에는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였고 면접관님이 하시는 질문에는 대답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첫 번째 순서였는데 저부터 4번째 지원자님까지 일방적인 순서로 진행하는게 보편적이었고 가끔씩 2번째에 앉으신 지원자부터 말씀해 달라고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면접관님의 반응은 매우 좋았습니다. 어떤 지원자들이 말을 할 때마다 항상 경청해주셨고 압박면접이 아닌 편안한 면접 분위기를 이끌어 주셔서 모두 편안하게 말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매우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제가 가끔 솔직하면서 엉뚱한 대답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면접관님들도 관심을 보이셨고 웃어주기도 하셨습니다. 같은 지원자 분들도 같이 웃어주고는 하였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압박 면접식으로 하지 않으셔서 엄청 긴장되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같아서 좋았습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준비했던 예상질문과 다른 질문을 계속 물어셔서 준비했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것이 아쉬웠으며 마지막에 할말이 있으면 더 하시라고 하셨는데 첫 면접이여서 그런지 부담이 되어 아무말도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답변을 할 때 너무 긴장하고 말을 더듬어서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더 좋은 방법으로 제시할 수 있었는데 그 당시 생각나지 않아 어물쩍 대답했던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면접을 준비하기 전에 여러 질문을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막상 가기 전에 저는 자기소개, 장점,단점, 영양사로서 힘든점 까지만 준비했는데 막상 가보니 새로운 질문들도 많이 하고 생각지도 못한 사례를 들어서 묻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제 생각에는 바로 어떤 상황에서도 말을 더듬지 않고 자신감 있는 표정과 말투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많은 연습을 통해 시간도 재면서 끝없는 연습을 한 분이 면접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랜드엠베서더 호텔에 오후 1시 40분에 집합이었습니다. 면접은 2가지가 진행되지만 대기시간이 좀 있어 면접은 오후 7시 넘어 끝났습니다.
면접관 두 명과 지원자 3명으로 구성되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은 크게 직무면접과 심층면접으로 구성됩니다.
직무면접-질문 순서나 빈도는 크게 상관이 없이 랜덤으로 진행되고, 공통질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그 중 공통질문에서 심화된 질문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직무 중심으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실무면접-2시간 정도 진행되고 개인발표, 토의, 팀 발표, 피드백, 팀 발표, 피드백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단계마다 시간이 길지 않으며 면접관님들은 주로 발표 후 피드백 단계에서 질문을 던집니다. 1차 피드백을 받은 후 한 번 더 팀 발표를 진행합니다.
압박면접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편한 면접은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 면접관도 대답이나 교육을 받는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반응을 통해 지원자가 맘에 드는 답변을 하는지 파악하기는 개인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심층면접에서는 면접관은 계속 지켜보기만 하기 때문에 반응에 대해서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약간 긴장감 있는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면접관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CJ면접은 긴장감있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직무 위주로 진행되고 질문을 던지기 때문에 진지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면접 때 예상보다 깊이 물어본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아서 좋은 대답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업무 상황을 가정한 질문같은 경우는 실제 경험해 보지 못했고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미리 생각해 두지 않았다면 답변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무면접은 정말 실무적으로 준비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해 두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직무를 잘 알고 있는 것을 넘어서 어떻게 하면 잘할지, 어떤 장점을 발휘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심층면접은 꼭 시간 재서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굉장히 빠르게 시간이 흘러가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말할 때, 들을 때 태도도 한 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국대 근처에 있는 앰베서더호텔에서 아침 7시 40분까지 도착해야했습니다. 타임은 오전 오후타임으로 알고있으며 오후타임은 12시 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 찾기가 어려워서 끼니는 해결 못하고 갔습니다. 간단하게라도 집에서 드시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심층면접 직무면접에 따라 다른 편입니다 심층면접은 면접관 2명에 지원자 6명, 그리고 직무면접은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 이었습니다. 심층면접과 직무면접은 순서가 바뀔 수도 있으며 각각의 면접관은 다른분들입니다.
심층면접은 보고합시다라는 PT면접이었습니다. 하나의 주제에 관련하여 자료를 나눠주고 지원자 6명이서 그에 맞는 아이디어를 내고 그 중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선택하여 면접관에게 발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직무면접은 모의영업과 직무면접으로 나뉘는데 모의영업은 처음에 들어가기 전에 자료를 주고 파악할시간을 20분가량 줍니다. 고객사 역할을 하는 면접관을 상대로 지원자가 신입사원이라고 가정하여 납품을 성사시키는 면접입니다. 모의영업이 끝난 뒤 직무면접으로 들어갑니다.
심층면접에서는 자료해석시간>개인아이디어작성 및 발표>우수 아이디어 채택 및 발표준비>1차발표>새로운상황제시>2차발표>지원자상호평가 순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중간에 면접관분들이 지원자에게 아이디어와 관련하여 질문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직무면접에서는 자료해석시간>입장 후 모의영업>직무면접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층면접(PT)의 경우 면접관분들은 웃는얼굴로 앉으셔서 크게 개입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 덕분에 편하게 할 수 있었지만 반응이 크게 없다는 것은 단점이었습니다.
직무면접의 경우 모의영업 때 자료에 없는 부분을 질문하셔서 당황했습니다. 자료에 있는 내용으로 유도를 하려고 하면 그걸 받아치셔서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이후 직무면접에서는 평이한 질문과 큰 반응을 보이지 않으시고 무표정으로 일관하셨습니다.
심층면접의 경우 서로 잘해보자는 분위기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좋은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분들도 크게 개입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우리끼리 잘해보자 라는 분위기로 진행되었지만 각자 합격해야하기 때문에 서로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직무면접의 경우 조금 경직된 분위기로 진행되어서 긴장을 크게 했었습니다.
모의영업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사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크게 대비하지 못하고 말문이 막히는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여 당황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린게 탈락의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T면접 때는 다른 지원자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주는 역할만을 하다가 주도권을 잃어버린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의욕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습니다.
처음으로 시행되었던 무스펙면접이었던 만큼 모의영업을 중요하게 보셨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사람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를 유념해 두시고 영업쪽에 몸담으셨던 분들이라면 잘 해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합격하지 못해서 비법을 전해드릴 수는 없지만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비록 탈락했지만 후기를 통해 좀 더 준비하셔서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동국대학교 옆에 있는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오후 13시 40분까지 도착해야했으며, 마지막조라서 오후6시쯤에 끝났습니다. 오전조는 아침7시 40분까지 동일한 장소로 와야했습니다.
1.직무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3명
2.심층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6명
1. 직무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으로 진행합니다. 영업상황 시뮬레이션 면접 + 직무&인성면접입니다.
2. 심층면접 - 특정주제를 바탕으로 개인발표 + 회의 및 팀발표를 진행하는 "보고합시다" 형식입니다.
1. 직무면접 : 먼저 영업시뮬레이션을 먼저 했습니다. 특정상황에서 수주영업을 진행한다고 가정하여, 미리주어진 자료를바탕으로 면접관님들과 영업시뮬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이후 1분자기소개와 자기소개내용/자소서/이력서를 바탕으로 인성&직무관련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개별질문도 있고, 지원동기나 하고싶은사업의 경우는 공통질문으로 진행됬습니다. 순서가 정해진것도 아니고 면접관님이 물어보고 싶은 사람순서로 질문을 번갈아가며 하십니다.
2. 심층면접 : 공통된 주제를 바탕으로 개인발표를 진행합니다. 그 후 각 개인발표내용을 바탕으로 지원자6명이서 토론을 진행하여 팀발표를 진행합니다. 토론및 팀발표는 2번 진행됩니다.
1. 직무면접 : 영업시뮬레이션에서는 상당히 심한 압박이 들어옵니다. 논리적으로 대답하며 영업상황을 이끌어 가야합니다. 이후 같은 면접관님과 직무&인성면접을 진행하는데, 압박을 줘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무면접을 진행했습니다.
2. 심층명점 : 심층면접은 지원자들의 토론위주로 진행됩니다. 면접관은 토론과정에서 전혀 참여하지 않으며 회의후 피드백시간에만 간단한 질문을 물어봅니다.
영업 시뮬레이션에서는 어려운 상황을 만들기 위해 압박감을 주시지만, 추후에 압박을 줘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고 전체적인 분위기 역시 매우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CJ면접이 다른기업에 비해 편한분위기라고 했는데, 실제로 그렇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직무 면접의 경우 너무 평이한 대답을 한것 같습니다. 너무 정해진 대답을 하기보다는 내 견해를 어필하는 점이 좋은 인상을 줄 것 같습니다. 심층면접(토론면접)의 경우 같은 조에 잘 참여하지 못하는 지원자가 있었는데, 해당 지원자를 신경써주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직무면접의 경우 약 1시간 가량이어져서 다른기업 대비 많은 질문이 들어옵니다. 자사의 사업내용 / 경쟁사와의 분석 / 산업의 이슈 / 직무이해도 / 인성관련 기출질문 별로 모의질문을 만들고 나름의 답을 준비해가시길 바랍니다.
심층면접의 경우 스터디를 통해 모의 토론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발표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스터디를 통해 토론에 필요한 자세나 발표 억양을 확인하며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연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동국대학교 옆에 있는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면접을 봤으며 아침 7시 40분까지 면접장소에 도착해야 합니다.
-도착후 계열사별로 출석부 확인및 명찰수령시간을 갖고 , 8시부터 면접 OT를 시작합니다.
-8시반에 면접대기 장소로 이동하여 20명단위로 대기 했습니다. 따로 다과는 없고 물만있으니 허기를 해소하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1.심층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6명
2.직무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3명 (심층면접때 같은 조 중 3명과 한팀)
1.심층면접
: 특정주제를 바탕으로 개인발표및 토론을 진행하는 "보고합시다"면접
2.직무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3명이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바탕으로하는 직무&인성 혼합면접
1.심층면접
: 발표를 위한 특정 주제를 나눠주고, 이를 바탕으로 6명의 지원자가 각자 개인발표를 합니다. 그 후 6명모두 각자의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하여 하나의 통합된 결론을 도출하는 토론면접을 진행합니다.
* 개인발표 : 발표준비 20분 + 발표 및 질의응담 5분
* 토론 : 총 2회 진행 / 토론 20분 + 발표 5분
2. 직무면접
-총 50분 면접을 진행합니다.
-각자 1분자기소개 후, 1분자기소개 내용 / 자소서 / 이력서를 바탕으로 직무관련 질문과 인성관련 질문을 번갈아 가며 물어 보십니다.
1.심층면접 : 지원자들이 스스로 토론하게끔 거의 참여하지 않으셨습니다. 피드백시간에만 관련질문을 물어보셨는데 정중하고 친젏사게 질문해주셨습니다.
2.직무면접 : 대답에 대해 높은 호응도를 보여줬고, 친근한 질문으로 분위기를 풀려고 매우 노력해주셨습니다.
매우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면접진행시 목마를까봐 물도 직접 주셨고, 불편하지 않게 벨트풀고 편하게 앉으라고 농담도 해주셨습니다. 이때까지 본 면접중 가장 친근한 분위기였습니다.
1.심층면접 : 토론 때, 제 의견을 어필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의 발언에 끼어드는 경우가 있었는데, 옳지 못한 토론태도라서 면접관님이 안좋게 보셨을것 같습니다.
2.직무면접 : 내가 왜 MD가 되고싶은지, 그 이유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고 갔더라면 더 자신있게 답 할 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본인이 이때까지 해온 활동을 충분히 정리한 후 각 활동들이 내가 하고자 하는 직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것인지 인지하고 간다면, 면접관의 질문에 예시를 들며 논리적으로 답변할 수 있을것입니다. 내가 왜 이 직무를 하려고 하는지 머릿속으로 잘 정리하고 연습해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모의 토론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토론내용도 중요하지만, 토론의 올바른 태도와 발표자세를 연습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엠베서더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오후 1시 50분까지 도착하라는 전달사항이 있었습니다.
직무면접은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이지만, 한 명이 불참해 2대 2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심층면접은 6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가 많아 몇 명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직무면접은 면접관과 지원자 2대 3으로 진행되지만 저희 조는 2대 2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직무와 역량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층면접은 1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시작 후 면접관과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대화를 진행합니다. 이후 면접 진행 과정와 유의사항에 대해 전달받았습니다. 면접이 시작되면 자기소개를 진행합니다. 저희 조는 2명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한 가지 질문에 대해 번갈아 대답했습니다. 발언 순서도 번갈아 진행되었습니다. 꼬리질문이나 심화질문은 따로 없었습니다. 심층면접의 경우 주제에 대해 먼저 개인발표 후 아이디어 정리, 1차 발표, 피드백, 2차 아이디어 정리, 피드백 순서로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긴장을 풀기 위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진행하는 과정까지는 괜찮습니다. 그 이후에는 대답하는 과정에서 따로 꼬리질문이나 심화된 질문 그리고 반응을 보여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면접관 성향을 알기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압박면접은 아니었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은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압박 면접이 아니었기 때문에 면접관님들이 지원자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며 경청해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완전히 긍정적 분위기는 아니지만 적당히 긴장감있는 분위기입니다. 답할 시간도 넉넉히 주시기 때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긴장하거나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백기 관련 질문에서 조리있게 답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공백기에 했던 활동들을 이야기하면서 그 활동들이 도움이 되었다는 식으로 언급을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크게 도움되지 않았던 내용이라 답하는 데 많이 엉켰습니다. 그리고 질문의도를 이해할 수 없는 질문이 있었는데 다시 한 번 물어보지 않고 대답하다가 동문서답하는 느낌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면접을 하면서 느낀 점은 내가 무엇을 했다는 경험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 경험들과 내 역량을 활용해서 어떻게 하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하고자 하는 직무에서 미래의 상황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왜 이 업무를 해야하고 업무를 수행하면서 어떤 어려움과 역량이 필요할까를 생각해보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개선할 수 있을지 한 번 고민해 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랜드 앰베서더 서울호텔에서 오후 1시 50분까지 모여야 했습니다. 동대입구역에서 내려 도보로 5분 정도에 위치했습니다. 저는 오후에 면접을 보았기 때문에 앞서 오전 면접자들의 진행이 지체되어 2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입장했습니다.
여러 계열사가 모여있었지만, 프레시웨이의 경우 70명 정도의 지원자가 있었고 토론면접의 경우 두분의 면접관이 계셨고, 이후 롤플레이와 인성면접때는 세분이 계셨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면접관은 두 분, 롤플레이와 인성면접은 3분이 계셨습니다. 각각 모두 다른분이며, 호텔 내 다양한 객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됩니다. 자신과 잘 맞는 면접관을 만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5~6명이 한 조가 되어 주어진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그것을 토대로 발표형식의 자료를 전지에 작성합니다. 면접관 두분은 토론 초반에 자료를 제시해주고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일 외에는 토론 중에 끼어들지 않습니다.
지원자들의 면접태도만을 파악하고, 1차 발표를 한 후에는 피드백을 주십니다. 면접관님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수정과 개선하여 다시 전지에 최종 발표본을 작성합니다. 발표태도와 토론하는 태도를 보는 것이며, 내용 자체가 중요하다거나 너무 많은 발언 기회를 갖으려 애쓰는 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이후 롤플레이와 인성의 경우, 앞서 20분간 A4용지 4장 정도의 자료를 주시며 해석하고 그에 걸맞은 해결책을 찾아 면접관님들을 설득해야했습니다. 자료가 워낙 방대해서 20분이라는 시간이 모자랄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고 재치있고 센스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성 면접의 경우 일반 여타 회사들의 면접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면접관님들은 지원자들의 면접 태도를 지켜보시기 때문에, 크게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이후 진행된 롤플레이와 인성면접 때 면접관님들은 이미 앞서 많은 지원자들과 면접을 보았기 때문에 피곤하고 지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저와 같이 면접을 보았던 옆 지원자가 밝게 분위기를 이끌어가려 노력했지만 냉소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세분의 면접관님 중에 가운데 계신 한분은 종종 웃음도 보이시고 원활하게 진행하려 노력하셨지만 양쪽에 계신 두분은 시종일관 무표정과 지친 기색으로 면접에 임하셨습니다.
하루에 많은 지원자들과 긴 시간 좁은 공간에서 면접을 진행하다보니 면접관님들이 많이 지쳐보이셨고 이러한 기운이 면접 내내 느껴졌습니다.
면접관님들의 지친 모습이 그대로 면접 중에 전달되어 아쉬웠습니다. 지원자들도 많은 시간 면접을 위해 준비했을텐데 면접관님들의 지친 모습을 보니 지원자들도 힘이 빠질 정도였습니다.
CJ라는 기업이 취준생들에게 굉장히 이미지가 좋은 기업인데, 저는 이상하게 면접을 본 후 기업의 이미지가 안좋아졌습니다.
면접은 자주 보면 볼 수록 여유가 생기가 실력도 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꼭 원하는 기업이 아니더라도, 자주 기회를 갖으려 노력하고 준비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1분 자기소개와 입사 후 포부 등은 모든 기업에서 물어본다고 봐도 무방하니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책 속의 좋은 문구나 면접관들의 이목을 끌만한 신선한 내용 등을 틈틈히 휴대폰과 수첩에 정리하여 둔다면 훗날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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