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마감 후 열흘 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면접 준비 기간이 충분하지는 않았어요. 면접질문은 거의 전공과 관련된 질문들이었습니다.
실질적인 스펙이나 어학점수는 경력에서 불필요하다는 강한 인상이 남는 회사였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의 답변을 들어보니 토익 점수나 자격증보다 어떤 일을 했는지 지원 직무와 관련지어서 대답하면 무난히 넘어가는 분위기였어요. 공통질문 후 자소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셨는데, 다른 곳에서는 묻지 않은 예리한 질문들이 많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