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릉역 1번 출구 금강주택 본사에서 면접을 시행하였고, 1차 면접은 14시에, 2차면접은 13시30분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예상외로 많은 조가 면접을 실시하여서 1차 면접은 2시간 가량 늦어졌고, 2차면접은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었습니다.
1차 면접, 2차면접 모두 면접관들은 3분이셨고, 토목직군 지원자는 1차 20~30명, 2차 15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차 면접에서 전공지식, 1분자기소개, 지원동기와 압박질문을 요합니다. 2차 면접은 1분자기소개, 지원동기는 동일하며 인성위주의 면접이 시행됩니다. 1차 면접은 토목직 5인 1조식으로 1조마다 30~40분 가량 소요되고, 2차 면접은 5인 1조식으로 1조마다 20~30분 가량 소요됩니다.
2번째 질문에 오답을 말하여 면접관 한 분의 안타까움을 제외하고 어떤 대답을 하더라도 고개를 끄덕여 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전공지식을 요하는 질문에서 면접관분들의 전문성과 노련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지한 분위기로 시작하여 진지한 분위기로 끝났습니다. 중간중간 지원자 몇몇 분들이 농담을 하여 웃기도 하였지만,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겉으로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준비한 것들을 되새기는 등 긴장한 채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전 1분 자기소개를 툭 건들면 말할 정도로 외웠지만, 면접 당시에 버벅거리고 미숙한 저의 모습에 아쉬웠고 그것이 결과로 나와 예비 2번 합격자가 되었지만, 순서가 돌지 않아 결국 최종 불합격 한 점입니다.
어떠한 기업이라도 그 기업의 뉴스 기사, 해당 직군의 현재 기업의 상황 등을 파악하여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긴장은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패기 있게, 힘 없이 토라진 말투가 아닌 패기롭고 당당한 목소리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고 좋은 결과로 가는 확률을 조금이나마 더 올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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