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 종로 본사에서 봤습니다. 2층 라운지에서 담당자분과 대기하다가 시간이 되면 안내를 받아 사무실로 올라갑니다. 거기서도 대기를 조금하다가 회의장같은 곳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시간은 실무면접은 12시에 봤고 임원면접은 9시였습니다.
실무면접 : 면접관 5명과 지원자 3명이서 봤습니다.
임원면접 : 임원 5명과 혼자서 면접을 보는 다대일 면접입니다.
1차면접때는 같은 직무 지원자가 30명 정도 되었고 임원면접때는 10명에서 20명 사이였습니다.
실무면접은 면접관 5명과 지원자 3명인 다대다면접, 임원면접은 임원 5명과 지원자1명인 다대일 면접이였습니다.
그리고 실무에선 토론면접, 임원에선 PT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실무 : 어떤 주제를 가지고 30분 정도 찬,반 입장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면접장에 입장하여 지원자 3~4명이서 토론을 진행합니다. 20분정도 토론을 하면 면접관이 중단하고 그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공통질문, 자소서에 기반한 개별질문을 하고 종료됩니다.
임원 : 자료를 제시하고 1시간동안 PT를 준비합니다. 수기로 발표자료를 만들어서 입장하면 5분정도 발표를 하고 자리에 앉아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굉장히 기술적인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답변을 하면 꼬리를 물어 기술적인 지식이 있는지 검증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답변할때마다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셔서 편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편했습니다. 대기 시간부터 긴장을 풀어주려고 라운지에서 커피도 시켜주시고 얘기도 많이 걸어주셨습니다. 면접장에서도 면접관 모두 편한하게 얘기하라며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웃는 얼굴로 질문해 주셔서 편안하게 답하였고 중간에 말을 자르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셨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두괄식으로 명확하게 답변하지 못한점입니다. 당황하여 너무 장황하게 설명하느라 답변시간이 길어졌던것같습니다. 먼저 명확하게 두괄식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하고 그 뒤에 상황설명을 했더라면 좀더 깔끔한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따로 통보를 안하지만 1차면접에서는 토론면접을 보고 2차면접에서는 PT면접을 봅니다. 둘다 신용평가와 관련된 주제로 토론과 발표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신용평가에 대해 확실히 공부하고 가면 더 좋은 얘기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했던 프로젝트나 공모전에 대해 기술적으로 확실히 알고가셔야 합니다. 어떤 모델을 썼고 왜 그모델을 썼으며 데이터 전처리는 어떤식으로 진행했는지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답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원 면접에서까지 인성 질문보다 기술적인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회사와 산업에 대한 공부, 그리고 해당 직무의 기술적인 공부를 하고 면접보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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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상반기’ 코리아크레딧뷰로㈜ 후기 | - | 16 | - | - |
| ‘2015년 하반기’ 코리아크레딧뷰로㈜ 후기 | - | - | 1 | - |
| ‘2015년 상반기’ 코리아크레딧뷰로㈜ 후기 | - | - | 4 | - |
| ‘2014년 하반기’ 코리아크레딧뷰로㈜ 후기 | - | 5 | 1 | - |
| ‘2013년 하반기’ 코리아크레딧뷰로㈜ 후기 | - | 1 | 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