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의 연수원에서 1박 2일로 실시하였습니다.
인성면접은 4대 1이 었고 지원자또한 4명이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4명 /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입니다.
1일차
토론면접은 3:3으로 찬반을 나눠서 진행하였고 진행자는 면접관이었습니다.
조별과제면접은 조별로 인원들을 나눠서 얼마나 스파케티 국수로 높게 쌓을수 있냐를 푸는것이었습니다.
2일차
인성면접(임원면접)은 1분 자기소개 없이 한면접관당 한지원자를 맡아서 면접 질문을 하였습니다.
전공피티는 문제를 주고 3개중에 골라서 푸는 방식이었고
영어면접은 면접관2 지원자1로 하는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은 굉장히 끄덕끄덕을 많이 해주셨고 하지만 질문을 했을때 지원자가 모르면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다른 것들을 질문하셨습니다. 공통질문이 없었기에 한 지원자와 한면접관이 질문을 주로 하였고 다들 유한 분위기에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면접관님들이 농담도 주고 받으면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제 옆에는 바둑 아마추어기사가 있었는데 모든 면접관님들이 그 친구의 이야기를 재미있어하고 계속해서 질문을 해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떨렸던 면접입니다.
아쉬웠다기보다는 준비해간것을 다 못보여준것 같아서 굉장히 분하였습니다. 준비해간것은 많은데 들어오는 질문들은 준비가 덜된 질문들이었기에 좀더 넓은 스펙트럼으로 면접준비를 하는것이 좀더 포인트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임원면접에서도 전공질문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전공질문이 생각보다 날카로웠습니다. 선박에 어떤 탱크들이 들어가는지 아는가? 베르누이에 대해서 설명해봐라 레이놀즈수에대해서 설명해봐라 등의 전공적인 질문들이 날카로웠고 항상 그뒤에는 그걸 어떻게 선박에 적용시킬수 있겠는가? 등의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공적인 부분을 좀더 준비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역학에서 보통 거의다 출제가 되었기에 특히 유체역학쪽이 많은 출제 빈도를 보였기에 그쪽에 집중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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