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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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7 | 94 | 42 | 1 |
2021년 하반기 | 1 | 3 | 1 | 1 |
2021년 상반기 | 1 | 3 | 1 | - |
2020년 하반기 | 1 | - | - | - |
2020년 상반기 | - | 4 | 1 | - |
2019년 하반기 | 1 | 3 | 1 | - |
2017년 상반기 | 2 | 3 | 1 | - |
2016년 하반기 | - | 4 | 1 | - |
2016년 상반기 | - | 15 | 4 | - |
2015년 하반기 | 1 | 5 | 2 | - |
2015년 상반기 | - | 15 | 4 | - |
2014년 하반기 | - | 24 | 20 | - |
2014년 상반기 | - | 2 | 6 | - |
2013년 하반기 | - | 1 | - | - |
2013년 상반기 | - | 1 | - | - |
2011년 하반기 | - | 5 | - | - |
2011년 상반기 | - | 6 | - | - |
안국역에 위치한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오전 9시경에 봤습니다. 출퇴근 시간대라 길이 정말 막혔고 그래서 5분 가량 늦어서 면접 결과에도 영향을 끼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붙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면접관은 3명 : 지원자 1명의 식으로 면접이 이루어지는데 전체 지원자 수는 정확히 확인할 방법은 없으나 각 직무별로 상이했으며 21년도 하반기 공채의 면접 단계까지 온 지원자는 약 300명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채용인원: 00명)
면접은 원데이 면접으로 안국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직접 가서 보는 형식인데 직무면접, SPA, 임원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때 코로나로 인해 본사에 직접 가긴 하나 개인별로 독립된 공간이 주어지고 그 안에서 노트북을 통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하는 형식입니다.
저는 임원면접, SPA, 직무면접의 순으로 면접을 진행했는데 이 순서는 지원자별로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원면접, 직무면접 모두 3명의 면접관이 들어옵니다. 임원 면접에서는 주로 산업군에 대한 이해와 함께 회사에 대한 로열티 등 인성 질문을 위주로 진행이 됩니다. 직무면접에서는 먼저 직무관련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 40분을 주고 이후에 그 문제를 PT하는 형식입니다. PT 이후에 PT 관련 질문과 함께 직무 관련 질문 및 전공 지식 질문과 인성 질문까지 들어옵니다. SPA는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 한 분이 들어오시고 그 분과 함께 간단한 영어 질의응답을 하면 되는데 토스 6 정도면 그냥 무난하게 통과합니다.
임원면접의 경우 먼저 지각을 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으나 별로 개의치 않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물어보시는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또 압박질문으로 살짝 설득을 하셨는데 그냥 제 소신대로 말씀드렸던 걸 오히려 좋게 봐주신 것 같았습니다. 직무면접의 경우 직무관련 PT를 워낙 잘했기 때문에 플랜트에 대해 정말 잘 아는 거 같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직무면접은 아무래도 실무진들 위주에 나이도 젊으시기 때문에 훨씬 편했습니다. 임원면접은 단순히 플랜트와 직무에 대한 질문만 하는 게 아니라 인생의 가치관에 대해 물으시고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물으시는 만큼 질문 자체가 고차원적이라 조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다만 분위기 자체는 둘 다 경청하시려는 태도셔서 편했습니다.
저는 5분 정도 지각을 해서 임원분들을 무려 5분을 기다리게 했는데 그것 때문에 헐레벌떡 뛰어가느라 숨도 제대로 못 고르고 면접에 임했었습니다. 그로 인해 초반에는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를만큼 준비가 덜 된 상태였는데 다음부터는 늦지 않게 도착해 여유롭게 준비하면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플랜트 업계를 준비하는 취준생 중 OOO에서 주관하는 플랜트 교육을 아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는 이걸 하느니 차라리 다른 활동을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현직자분들은 어차피 신입이 들어오면 다시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그 교육을 들었고 안 들었고를 중요하게 안 봅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저 교육을 안들었지만 합격했고 저 교육을 들은 제 동기는 떨어졌습니다. 플랜트 용어 등의 지식은 유튜브를 통해 공부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신입사원으로서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차라리 다른 프로젝트 활동 등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사옥 09시에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은 임원면접 3명
직무면접 3명
영어면접 1명
지원자는 1명이며
오카방 기준 100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임원면접 3명
직무면접 3명
영어면접 1명
지원자는 1명입니다.
본사에서 노트북으로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임원면접을 진행하고 그 후 잠시 쉬었다가 영어면접 후 직무면접을 보았습니다. 직무 면접에는 pt가 껴있습니다. 영어면접은 외국인이랑 프리토킹을 하는 방식입니다.
면접은 압박면접으로 진행되고 계속 꼬리 질문을 합니다. 자소서 사실 유무가 굉장히 중요한 거 처럼 느껴졌고 실제로도 자소서 기반 질문이 엄청 많이 들어옵니다. 면접관들은 계속 번갈아 가면서 질문을 하였고 표정은 무표정이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압박면접이었습니다. pt는 끝나면 바로 pt에 대한 질문을 계속 꼬리달면서 질문했고 자연스럽게 전공으로 넘어가면서 전공 질문도 하였습니다. 전공도 계속 꼬리를 달면서 물어보고 모르는게 나올때까지 질문하였습니다.
임원면접에서 직무 상황 질문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피드벡으로 열심히 하는 걸로는 안된다는 피드백을 받아 결과가 좋지 않겠다는 예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현대그룹은 자소서가 사실인지 아닌지 계속 확인을 하며 인성이 중요한 회사입니다. 실제로 꼬리 질문을 하여 나름대로 팩트인지 아닌지를 계속 확인하였습니다. 면접은 임원면접 30분 직무면접 50분 영어면접 10분이 진행되고 직무 면접 때 pt가 진행되는데 pt준비시간 30분을 줍니다. 영어면접은 p/f 형식이라 큰 부담을 안가지셔도 됩니다. 여러분들은 잘되시면 좋겠습니다.
안국역 3번 출구에 위치한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1층에서 보았습니다.
서류전형때 7800정도라 들었던것같습니다. 서류 합격자가 900명대 였으며, ai면접 총 합격자수는 잘모르겠고, 제가 지원한 직무만 말씀드리자면, 1차 면접을 볼 당시 저의 직무는 16명중 8명 뽑고 2차면접 당시에는 8명중 3명을 뽑는 것 같았습니다.
1차면접은 면접관 3명 지원자1명
2차면접은 면접관3명 같은 직무 지원자 2명 이었습니다.
ai면접과 hmat은 동시에 서류합격자가 진행하며, 3시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ai면접은 동일하며, hmat은 적성은안하고 인성만 검사하였습니다.
1차면접은 pt와 전공질문, ai, hmat을 기반으로한 bei인성질문을 합니다.
pt면접은 20분동안 준비시간을 주며 화이트 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pt문제는 전공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직무상황을 가정하고 발생하는 문제에 대안 3가지의 대안을 줍니다 그 중 자신이 대안을 선택하고 그이유에 대해서 발표하면 됩니다. 하지만 질문은 매우 까다롭게 질문하므로 pt문제에 모든 대안에 대해서 대비를 하셔야하며, pt문제에 나와 있는 용어와 관련하여서 자연스럽게 전공질문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전공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며 화이트 보드가 있으므로 관련 내용을 그릴수도 있습니다.
인성면접은 정말 까다롭게 질문합니다. 본인이 ai와 hmat 에서 체크한 인성이 정말 맞는지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경험위주로 말하셔야하며 저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경험으로 20개정도 질문하신것같습니다.
2차면접은 임원면접과 spa영어면접입니다.
임원면접은 50분동안 진행되며 사전에 ai면접 영상과 인성검사와 관련된 내용 그리고 자소서와 이력서를 정말 꼼꼼히 보시고 오신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에 관한 질문을 몇개하시고, 기본적으로 회사와 본인 직무와 사업부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영어면접은 사진설명, 간단한 대화, 문단 들려주고 요약하기 인데 크게 중요치 않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대답을 하지 못했는데 합격했습니다.
1차 면접은 굉장히 딱딱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표정도 좋지 않았으나, 전공 관련 질문에 대한 그림을 정확히 그리고 설명하고 나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좋지는않다.
2차면접은 임원면접이므로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매우좋다. 계속 미소를 지으시고 잘 웃어주시며, 매우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신다.
spa면접은 영어를 못하면 원어민이 배려를 많이 해주시고 용기를 주신다. 영어를 못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1차는 매우 압박스러웠다 전공도 굉장히 세세히 알아야하며, 인성면접은 특히나 너무 예리하고, 꼬리질문이 너무 많아서 절대 거짓말을 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2차면접은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호응을 굉장히 많이 해주신다. 하지만 같은 직무지원자랑 면접을 봄으로, 옆 지원자가 잘하면 긴장할 수 있을 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옆에 지원자보다 훨씬 면접을 잘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오히려 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
몇가지 질문에는 완벽하게 대답을 하지 못하였지만, 그렇게 중요했었던 질문은 아니었기에 아쉬웠던 점은 없었다. 면접에 대해서는 만족스럽게 봤던 것 같다. 다만 아쉬웠던 거라면, bei인성면접에 대해서 면접관님이 원하시는 답변이 있는데 그걸 제대로 못 알아챈것 같았다.
직무 3분 스피치를 하게 된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해서 꼭 자세히 알아가길 바라며 본인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꼭 준비해가길 바란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공사와 진행할 공사에 대해서 3군데정도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 지원동기는 당연히 준비해야하며, 직무지원동기와 회사지원동기 모두 임원 면접때 물어 보았다. 또한 1차 면접과 2차면접 모두 지원했던 회사를 물어본다 이것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하나 현대엔지니어링을 그중에서 왜 가장 오고 싶은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밝혔으면 좋겠다.
면접은 안국역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11월 7일 15시 30분 ~ 16시 2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으며 4개 면접장이 있어 시간당 4명의 지원자가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면접이었습니다.
먼저 14시 50분까지 도착을 하여 15시부터 직무역량에 대한 발표준비를 하게 됩니다. 주로 직무에 관한 문제가 나오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됩니다. 약 10분 발표후 20분 전공에 대한 질문을 받고 20분간 자소서 기반 인성 면접을 보게 됩니다.
면접관 반응은 원하지 않은 대답이 와도 다시 되물으며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부분이 있으며 대답에 잘 호응해주며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추가 질문을 하여 궁금함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분위기는 여지껏 본 면접 중 가장 젠틀하고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자가 못한것인지도 모를 정도로 분위기를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며 왜 대기업인지에 대해 알 수 있을 정도로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장 분위기가 좋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 가고 싶고 정말 좋은 회사의 면접기회를 잡았다는 생각에 평소에 하지않던 긴장을 너무 많이 한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생각해간 답변을 모두 하지 못한 것 또한 아쉽게 남습니다.
직무역량을 위해 항상 공부를 꾸준히 해온 사람이 많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본을 베이스로 본인의 직무에 대한 생각과 발전 방향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탐구하여야 합격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무적인 부분을 많이 알고 있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떨어졌지만 이 글이 다른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항상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오후타임이라 3시 10분에 현대건설 옆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사옥에서 진행했습니다. 가는 길이 막히고 하진 않지만, 미리 미리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직무 면접에는 2대1, 임원면접은 3대3, 영어는 1대1입니다.
크게 세 가지입니다. 영어 면접, 직무 면접, 임원 인성 면접입니다. 영어는 외부에서 와서 진행하는 SPA 방식이었습니다. 많이 어렵지 않았고, 토익스피킹, 오픽과 비슷한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직무면접은 2대1로 진행합니다. 처음에 직무 스피치를 하고 경험 위주로 구조화된 질문을 하십니다. 면접관님들께서 꼬리 질문을 많이 하셔서 압박을 하신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임원면접은 3대3으로 진행하는데, 처음 자기 비전을 바탕으로 피티를 진행하고 그 다음 개별적으로 질문을 받습니다. 1시간 넘게 진행되고 가장 긴장되는 면접입니다.
진행하시는 사원분들한테는 지원자들을 많이 배려해주시고 긴장도 풀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면접관님들은 상당히 딱딱하고 굳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압박면접이라고 사람에 따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느낌들이 개인적인 면접 결과의 당락에는 상관이 없을 겁니다.
영어면접도 딱딱하고 빨리빨리 끝내자는 분위기였고, 역량면접도 딱딱했습니다. 오히려 임원 인성 면접이 전반적으로 압박 분위기가 없고 그나마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심호흡하고 들어가야 할 듯 합니다.
예기치 못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좀 더 인성적인 면, 내 성격이나 특징, 주위 인간관계, 사회활동에 대해 어필하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경험정리 중심으로 착실히 준비해 가시는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같은 경우에는 1차 면접과 2차 면접이 따로 나뉘어져 있지 않고, 1차 면접에서 모두 원데이로 직무 면접, 인성
면접, 영어 면접을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형 간에 시간, 텀은 길지만 준비에 있어서는 취준생 입장에서는 조금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직무에 대한 경험, 능력도 중요하지만 회사에 대한 로열티, 인성적인 면에 더 집중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가장
어려운 것이 항상 역사관 PT인데 여기서는, 자신의 비전과 가치관, 그리고 어떻게 이러한 것들을 현대엔지니어링에서 달성할지 유념하면 될 듯 합니다.
안국역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오후 2시쯤 보았습니다.
실무자 및 임원은 3명씩이었고 지원자는 건축직은 하루에 24명씩 본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실무자 및 임원은 3명씩이었고 지원자 1명이 불참석해서 결과적으로 3:2로 진행하였습니다.
실무진은 BEI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테면, 창의성과 관련한 사례를 묻고, 그것에 대해 답변을 하되 꼬치꼬치 캐묻고 꼬리 물기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거짓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임원진은 기본적인 인성질문이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나 지원동기 등등
실무진: 저보고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제가 리더로서 조원들과 트러블을 해결할 때 술같은 회식을 자주 이용한다 했는데 어떻게 술로서 모든 게 해결되는가요? 라면서 쏘아붙였습니다.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했어요 .ㅠㅠ
임원진: 위대한 건축물을 대보라 하길래 피라미드를 대답했습니다. SOC적 성격, 시공능력 등등을 사례로 삼아 얘기했더니 논리적이라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실무진: 잘 웃지 않았고 압박면접이라 정색하며 질문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면접관들도 BEI 면접과 관련하여 훈련을 많이 받는다 하는데, 그래 보였습니다.
임원진: 동네 아저씨들처럼 잘 웃어주셨습니다. 원래 임원진은 다 그렇다고 들어서 낯설지 않았습니다. 너무 리액션이 좋아 합격하는 줄 알았답니다. ㅠㅠ
임원진은 그렇다치고 실무진 면접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BEI 면접을 보는지 몰랐습니다. 따라서 준비를 못했던 게 제일 큽니다. BEI 면접은 다른 면접과 달리 준비를 꼼꼼히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닌데, BEI 준비를 못한 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정보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죠..
면접 시 기본적으로 아는 선배가 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선배가 있다면 정보를 많이 얻도록 하세요. 면접 진행 방식은 요즘 너무 천차만별이라 정보를 알고 있다면 정말 많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잘 떠는 성격이시면 청심환 먹는 거 추천드려요. 저는 먹으니까 안떨더라고요. 물론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아무튼 현대엔지니어링 면접은 압박+BEI이기 때문에 멘탈을 잘 부여잡는 게 좋을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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