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합격 결과가 나고 5일 후 필기 시험이었습니다. 시험은 총 3part로 창의력 > 인성검사 > 직무 역량 평가입니다.
필기시험은 오전 10시였고 합격 통보는 당일 6시쯤이었습니다.
1차 실무 면접은 바로 다음날 오후 3시였습니다. 면접이 바로 다음날에 있어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니 미리 면접 준비를 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필기시험에는 영업 지원 파트여서 매출 달성률, 성장률, 엑셀 수식을 쓰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면접은 면접관 3명에 지원자 2명의 다대다 형식이었는데, 원래는 (면접관)3명:(지원자)4명인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는 진지한 편이고 약간의 압박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이 상당히 긴 시간 진행되었고(약 1시간 반 소요) 면접관 세 분이 계속 돌아가면서 질문하셨습니다. 면접 당시에는 불합격자는 메일로 통보를 해주겠다고 했으나 불합격자에게 따로 메일로 통보는 없었습니다.
면접질문으로는 자기소개,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 상사가 일을 시키고 그날까지 해 달라고 했는데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동아리 활동은 했나, 회사의 재무제표는 봤는가, 취미와 특기는 무엇인가, 그리고 창의력 관련 질문 등이 있었습니다.
2016 직무 면접 후기
서류 마감하고 바로 다음날 합격 문자 받음. 이틀 뒤에 필기시험 봄. - 회사에 대한 시험(회사 연혁, 인재상 등) - 인적성 검사(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솔직하게 답하면 되는 질문) - 전공에 대한 서술 시험(고등학생 지식 선에서 답할 수 있음.) 총 1시간 30분 정도 걸림.
필기시험 보고 난 다음 날 합격전화 옴. 전화 받은 다음날 실무면접 봄. 굉장히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절차였음. 실무 면접을 금요일에 봐서 합격통보는 다음 주 월요일에 났음.
면접관 세 분과 지원자 한 명씩 들어가서 30분 면접 진행됨. 준비된 질문지가 있고, 그 중 골라서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됨. 전체적으로 살짝 압박 면접임.
질문은 자기소개, 성격의 장단점, 전공 관련 질문, 교육 콘텐츠란 무엇인지, 5년 후 자신의 모습을 큰 그림을 그린 뒤 설명해보라, 신사고에 대해 질문할 점 등이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