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 인적성 - 1차(토론, 직무) - 2차(임원)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자소서가 가장 비중이 높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왜냐하면 1차 면접이나 2차 면접 모두 자소서 기반 질문이었기 때문인데요. 자소서에서 좋은 포인트를 받은 사람들을 거르고, 면접에서 그 참거짓을 검증하거나 큰 인사이트를 발굴하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튼 자소서를 열심히 씁시다.
인사팀인 만큼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운영해보았던 경험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그 경험을 자소서에 많이 녹여내었고 관련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또한 인사팀과 관련 없더라도 직접 기획/제작한 것들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도전정신이나 자발성을 중점적으로 체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연수 기다리고 있어 입사하진 않았습니다만 여러 정보를 들은 결과 근속도 좋고 연봉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여타 면접과 달리 면접에서 굉장히 지원자들에게 배려해준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았는데 (대기시간, 대기장소, 밥!, 스탭 분들) 이런 분위기 하나하나가 회사 전체 분위기와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기대중입니다.
면접은 까볼때까지 몰른다는 면까몰의 진리를 체험했습니다.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해서 직무적으로 부족하거나 성향이나 성격이 좋지 않은게 아닌거 아시죠? 그냥 회사와의 핏이 안맞는 거라고 생각하심 좋겠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멘탈을 잘 관리하셔야 다음 면접, 다음 자소서, 다음 인적성 준비를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5개월 정도 준비하면서 너무 지쳤었는데, 체력준비와 적절한 스트레스 풀이를 하면서 긴 기간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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