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학동역 쪽 두산빌딩 17층에서 보았습니다. 시간은 오후 2시 40분입니다.
면접관 다섯명 지원자 다섯명이었습니다.
5:5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돌아가면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지원자 마다 다른 질문을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전공관련질문, 업무경험, 입사 후 포부 등 크게 어렵지는 않은 내용 이 었습니다. 업무 이외에 해외여행경험 등 긴장을 풀기 위한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고, 크게 관심을 갖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약간은 무미건조 할 수 있는 반응이지만 크게 부정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사람들과 대화할 때 나오는 평범한 반응이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고, 많이 긴장되지는 않았습니다. 압박적인 형태는 아니었고, 자소서 기반의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핸드폰을 하는 면접관분도 있었고 자리를 잠깐 비운 분도 있었습니다.
면접내용이 형식적이고 크게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당시 면접에 참석했을 때 본인의 이야기를 많이 하지 못했고, 확실한 반응을 이끌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목소리도 약간 작았던 거 같고 확실하게 어필을 하지 못한점이 아쉽습니다.
회사관련정보 간단한 자기소개 준비하면 좋습니다. 네트워크 관련 사전 지식과 학업외에 특별한 경험이 있으면 준비해가면 긍정적으로 면접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목소리는 자신감 넘치게 하는 것이 좋고, 그렇다고 너무 긴장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느낌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면접관들과 진행을 해야되기 때문에 집중력도 어느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강남구청역 5분거리의 두산 건물에서 오후 3시에 면접을 봤다.
면접관은 5명, 지원자도 5명이었다.
원래는 면접관5명과 지원자 2명으로 진행하지만, 시간관계상 5:5 면접을 진행하였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기본질문부터 대답한다. 기본질문에도 기습질문이 많고 꼬리질문도 많다. 그래서 다들 당황하고 머뭇거리는 탓에 웃으면서 진행하게 되었다. 당황스러운 질문도 많고 대답하기 애매한 질문도 있으며 실무에 대한 내용은 자소서에 적힌 것들만 잘 대답하면 된다.
웃으면서 경청하고 다음 질문을 이어갔다. 질문을 하시는 면접관분 외에는 다들 자소서를 읽고 그에 대한 질문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였다. 몇명은 리액션이 없어 속마음을 알기 어려웠지만 대답을 잘 하지 못해도 면전에 대고 불편한 기색을 보이진 않으셨다.
기습적인 꼬리질문 탓에 웃으면서 진행되다 보니 그리 무겁진 않았다. 지원자들이 당황하는 질문들을 하며 순발력과 판단력을 보는 듯 했다. 다소 머뭇거려도 충분히 기다려주며 진행한다.
당시에 몸이 많이 아팠던 탓에 제대로 준비를 해 가지 못한 게 너무 아쉽고 적극적으로 대답하지 못한 게 후회가 된다. 다시금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적극적인 자세로 보다 재치있는 대답으로 기력을 다 보이고 싶다.
기본적인 질문은 다 준비를 해 가되 기습 질문이 어떤 게 나올지 모르므로 당황하지 않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본인이 생각하고 아는대로 솔직하게 말하면 무리 없이 진행 될 것이다. 회사는 전반적으로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들어가기 전에 1층에서 방문증을 받는데 이때 주민등록증이나 신분증이 필요하니 가져가길 바란다. 제 시간에 가도 앞 시간대의 면접이 지연되다 보면 대기시간이 좀 있을수도 있고 정확히 끝나는 시간을 예측하기 힘들다. 꽤 오래 진행될 수도 있으니 알아두길.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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