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은 인성검사, 토론면접, PT면접, 인성면접 및 야외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음. 토론면접에서는 실제 무역보험공사가 특정한 상황에서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를 묻는 문제를 물어보았으며, PT면접에서는 EDF지수와 회사 재무제표를 제시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상황을 분석하는 문제가 주어짐. 지수 분석 능력과 재무제표 분석능력이 필요함. 인성면접에서는 1인당 2개의 질문을 물어보았으며, 하나는 시사주제, 다른 하나는 자소서 관련 질문을 함. 야외면접에서는 블록 게임과 도미노 쌓기 게임을 하였음. 인성면접에서는 최근 자원개발 이슈와 관련하여 어떤 점이 개선되어야 하며, 어떻게 생각하는지,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한 방안, 자기계발을 위해 준비한 것 등을 질문하였음.
실내면접 - 야외면접 - 최종면접 - 합격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을 편하게 대해주려고 노력하는 분위기였다. 실내 면접에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과 망분리, 프로젝트 매니징 관련 질문들을 하였다. 야외 면접에서는 도미노 쌓기, 퍼즐조각 맞추기 등의 게임을 하였다.
1차 면접에서는 실무진 면접과 야외 면접을 보았으며, 2차 면접에서는 임원 면접을 보았다. 실무진 면접에서는 피티와 토론, 그리고 인성 3단계 면접을 보았고, 야외 면접에서는 팀워크 게임을 했다. 임원면접은 인성 면접이나 시사와 관련된 질문들을 하기도 한다. 피티면접에서는 전공 관련 주제를 주고 짧은 시간에 분석하여 발표해야 하는데, 순발력과 분석력, 문제 해결력, 표현력 등을 보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최대한 분석적으로 대답해야 한다. 토론면접에서도 역시 어떤 주제를 제시하고, 논리력, 문제 해결 능력, 의사소통 등을 보기 때문에 최대한 논리적이면서 조화롭고 튀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 면접은 팀워크를 보여주며, 게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면 된다. 임원면접은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대한 열정, 본인의 인성 등을 어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