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때 세일즈 토크라는 면접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 저것 발표 자료를 만들어갔었는데, 의외로 같이 면접본 사람들 중에 준비해온 사람이 적었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보통이었습니다.
영업관리직에 지원하고 서류합격해서 면접 보러 다녀옴. 면접은 SK텔레콤 본사에서 진행됐고 오후에 보았음. 면접은 여느 기업이 그렇듯 1차~2차 면접으로 이뤄졌고, 조별로 입장했슴. 실무면접에서는 어렵지 않은 직무 관련 질문도 했고, 세일즈 토크도 했음. 바로 다음에 임원면접에 임했는데 기업 현황이나 기업에 관련된 질문들도 많이 하셨고, 통신사 유통에 관련한 질문들도 나왔슴.. 경제지식 좀 쌓고 올 걸 후회하는 순간이 몇번 있었음. 면접비는 6만원 받았음. 전체적인 면접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고 좋아서 인상이 무척 좋았는데.. 탈락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