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예술의 전당 맞은 편에 위치한 이스트빌딩 8층에서 4시 20분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두 명, 지원자는 3명씩 들어갔습니다. 지원자 총 인원은 12명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한 사람씩 자기소개를 하고 그 후 전공관련 지식에 대한 질문과 개인의 성향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을 차례로 진행하셨습니다. 그 후 비교적 잘 대답할 수 있는 개인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한 분은 진지하고 심층적으로 질문하셨습니다. 특히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을 고수하며 진심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하셨습니다. 나머지 한 분은 최대한 자세히 살펴보시면서 태도나 표정을 많이 보신 것 같았습니다.
비교적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특히 질문들이 차례로 짜여져 계속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한 답변을 편안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부에는 되도록 심층적인 질문이 계속 이어졌고 후반부에는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전공지식에 대해 심층적으로 물어볼 지 몰랐기 때문에 전공지식에 관련된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게 가장 아쉬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처음에 많이 긴장을 하다보니 표정으로나 태도에 많이 드러난 게 아쉬웠습니다.
이스트소프트는 수학적인 사고를 좋아하는 사람을 뽑고 싶어합니다. 이 부분은 면접에서도 말씀하셨기 때문에 수학에 관해 관심이 많고 자신이 있는 분들은 꼭 한번 지원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스트소프트의 경우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회사이다 보니 면접에서도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따라서 면접을 준비할 때 최대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노력과 함께 준비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0년 상반기’ (주)이스트소프트 후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주)이스트소프트 후기 | - | 3 | 1 | - |
‘2016년 하반기’ (주)이스트소프트 후기 | - | 8 | - | - |
‘2015년 하반기’ (주)이스트소프트 후기 | - | 4 | 2 | - |
‘2014년 하반기’ (주)이스트소프트 후기 | - | 18 | 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