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시설공단 본사 3층 회의실에서 봤습니다. 저는 오전 10시 면접이었고, 그 이후 오후까지 면접이 계속 되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한번에 4명씩 들어갔다. 필기합격자는 121명 정도 되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 4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다.
먼저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 한분씩 전공지식, 인턴 경험, 어디부서에 가서 일하고 싶은지 등 다양한 질문에 주고 이제 각자 답변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에 대한 질문은 먼저 손을 든 지원자 순서로 답변을 했습니다.
자기소개 질문과 전공지식까지 질문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는데, 인턴 등 경험이 없어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하고 형식적인 대답만 해서 면접관들이 아쉬워 했습니다. 마지막 질문에서 아까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대답을 매끄럽게 끝내지 못해 면접관들이 좀 답답해 하는 표정을 보였습니다.
면접분위기는 편했습니다. 면접관 3분이 면접을 먼저 보기전에 덕담 한다디씩 해 주면서 편하게 보시고 있는 소신껏 말하고 최선을 다해 주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압박면접은 없었고,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번째 질문에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인턴 등 경험을 바탕으로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내년 면접을 위해 인턴 또는 계약직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부족한 경험을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기소개서 토대로 질문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솔직하게 쓰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로 경험 등 위주로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있어,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말하면 더 어필을 할 수 있고 `어디 부서에 가서 이렇게 하겠다` 라는 마음다짐을 보이면 면접관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서울시설공단은 1차면접에서 직무경험 중심으로 물어보고, 2차면접에서 인성 등 면접자의 태도 를 물어보기 때문에 꼼꼼하게 준비해 갈 필요가 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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