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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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12 | 73 | 11 | 4 |
2022년 상반기 | 1 | 3 | 1 | 1 |
2021년 하반기 | 1 | 3 | 1 | - |
2021년 상반기 | - | 2 | 1 | - |
2020년 하반기 | 1 | 3 | 1 | 1 |
2020년 상반기 | 1 | - | - | - |
2019년 하반기 | 1 | - | - | - |
2017년 하반기 | 6 | 16 | 5 | - |
2017년 상반기 | - | 3 | - | - |
2016년 하반기 | - | 3 | 1 | 2 |
2016년 상반기 | 1 | 22 | 1 | - |
2015년 하반기 | - | 3 | - | - |
2014년 하반기 | - | 2 | - | - |
2012년 하반기 | - | 1 | - | - |
2011년 하반기 | - | 7 | - | - |
2011년 상반기 | - | 5 | - | - |
중구에 있는 롯데손해보험빌딩 대강당에서 집합했다. 원데이로 진행됐었고, 당시에는 면접 유형이 세가지라 조를 잘못 배치 받으면 엄청 오래 대기해야했다.
임원면접 2(임원): 5(지원자)
토론면접 2(면접관):6(지원자)
역량면접 2(면접관):1
임원, 토론, 역량으로 되어 있으며 역량면접을 제외하고 모두 다대다
토론면접은 들어가기 전 토론주제와 관련된 자료를 준다. 주제와 자료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이디어나 생각을 말하면 된다. 찬반토론은 아니다. 끝에 결론을 도출해내면 좋다. 역량면접은 알다시피 구조화 면접으로 조금 까다롭다고 느껴진다.
임원 분들은 지원자보다 말씀이 많으셔서 말할 타이밍을 찾기가 힘들었다. 토론면접은 면접관의 개입이 전혀 없어서 전혀 판단할 수 없다. 역량면접은 칭찬만 해주기 때문에 잘했는지 잘못 말했는지 전혀 종잡을 수가 없다.
면접관 분들도 그렇고 진행요원 분, 인담자 분 모두 편안한 분위기 조성해주려고 노력하셨다. 역량 면접에서도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 들어가서 긴장을 조금 덜 수 있었다. 대체로 침착한 분위기다.
역량면접의 경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다 보니 끝나고 나면 혼이 다 빠진다. 그래서 내가 무슨 질문을 받았는지 어떤 말을 했는지조차 생각이 안 난다. 내 경험 정리를 좀 더 잘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대학 이후에 내가 했던 모든 경험을 정리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이라도 좋습니다. 큰 경험을 해 본 걸 바라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이 생각을 한 이유 혹은 이 행동을 한 이유 그리고 어떻게 해냈는지에 초첨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경험이 없으시다면 조과제 한 것이라도 정리를 해 보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질문이 가끔 나오니 의견을 잘 정리하면 됩니다.
11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역에 위치한 코리아세븐 본사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1차 실무진, 2차 임원면접으로 이루어지는 면접과 달리 실무진과 임원면접을 동시에 보는 원데이 면접으로 치렀습니다. 70~80 명의 인원이 왔으며 지원자별 지정석이 배정되어있습니다. 롯데그룹, 지원회사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이후 배정된 시간표에 따라 면접이 진행됩니다. 대기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며, 외부 출입 금지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무척 지루하고 초조했습니다.
토론의 경우 면접관 2명과 지원자 6명, 임원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4명, 역량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으로 치렀습니다.
다대다 토론면접, 다대다 임원면접, 다대일 역량면접을 보았습니다.
토론
- A4 한 장에 제시문이 주어져 있고 대기실에서 10분 정도 준비할 시간을 갖습니다. 이후 면접실로 이동하여 토론을 진행하며, 선택사항으로 사회자가 있습니다. 면접관 2명은 토론에 절대 개입하지 않으며 지원자들을 지켜보며 평가만 진행합니다. 사실상 찬반을 논하는 토론보다 토의에 가까운 면접이었습니다.
임원면접
- 4인 1조로 2명의 임원 앞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돌아가며 1분자기 소개 이후 개인당 2~3개의 질문이 주어집니다. 보통 임원면접과 달리 면접관들이 상당히 유하고 친절했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이후 마지막으로 할 말을 순서대로 한 후에 면접을 마쳤습니다
역량면접
- 2명의 면접관 앞에서 홀로 인터뷰를 하는 방식으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3개 면접 중에 가장 비중이 높은 편이기에 역량면접을 가장 잘 보는 것이 중요하며, 최대한 솔직하게 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소서에 기재된 내용으로 진위여부를 판단하거나, 이와 관련된 경험을 물어봅니다.
토론 - 면접관의 개입이 없기 때문에 반응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임원 - 2명의 면접관 중에서 한 분은 친절하고 상당히 리액션을 잘 해주셨고, 다른 한분은 아무런 질문과 반응없이 기록만 하셨습니다. 때문에 편안한 면접이긴 했으나 중간중간 압박식 꼬리질문이 들어와 당황스러운면도 있었습니다.
역량 - 지원자 한 명과 대화하는 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친절했습니다.
그간 면접을 본 기업 중 롯데가 가장 지원자들을 심리적으로 배려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기하는 과정에서 진행요원이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 또한 3개 면접 모두 면접관들이 친절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해 주었기 때문에 면접 자체의 분위기는 상당히 편안했습니다.
역량 면접에서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며 여러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고 경험정리도 어느정도 마쳤다고 생각했지만, 실전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었고, 면접이 끝난 이후에도 역량면접을 잘 못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 발표 이후 탈락자에게는 점수 그래프가 나오는데 우려했던대로 역량면접 점수가 낮게 나왔습니다.
토론에 있어선 적극적인 모습과 논리적인 발언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상대 의견 경청이나 토론 매너도 평가에 중요한 사항이니 항상 숙지하시고 토론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관들이 평가하는 모습을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자연스러운 시선처리와 발언에도 신경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원 면접은 너무 떨지 않고 자신감과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임원면접 특유의 꼬리질문, 압박에 당황하지 마시고 잘 대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량면접은 롯데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량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함' 입니다. 자소서 내용의 진위여부 파악을 위해 세세하게 질문을 한다던지(언제,어디서,몇명이서 함께 했는지), 답변을 외웠는지 판단하기 위한 질문 위주로 나옵니다. 때문에 경험정리와 답변요령을 확실히 숙지한 후에 면접에 임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침 9시까지 롯데손해보험빌딩에 집합했습니다. 코리아세븐이 위치한 사무실로 보낸 후 대기실에 모두 모아놓고 대기시켰습니다. 시작 전 간단한 출석체크와 코리아세븐 소개 이후 본격적으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토론 면접은 면접관 두 명에 지원자 여섯 명이 한 조로 들어갔습니다.
역량 면접은 면접관 둘에 지원자 한 명이었습니다.
임원 면접은 면접관 둘에 지원자 네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세 개의 면접 유형이었습니다.
토론 면접은 우선 대기 방에 모아놓고 주제에 대해 알려준 후 10분 정도 답변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제는 편의점과 관련돼 있어서 딱히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역량 면접은 자소서 기반은 아니고 제가 여태 한 경험을 토대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면접이었습니다. 경험 정리만 면접 전에 잘 해놓으시면 막힐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임원 면접에서 오히려 자소서 기반으로 물어본 게 많았습니다. 뭐 교환학생을 갔다오면 언제부터 언제 갔고 뭘 배웠는지, 인턴 경험 등에 대해서 물어보고 지원동기를 물어봤습니다.
토론 면접의 면접관 분들은 그저 듣고 적기만 하셨습니다. 임원 면접관분들은 친절하게 웃으며 이야기해주셨고, 구조역량화 면접관 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습니다. 대체로 면접관분들의 인상이나 말투가 좋으셨습니다.
토론은 찬반 분위기 보다는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마치 회의를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역량 구조화 면접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이야기를 열심히 하다보니 1시간이 후딱 지나갔었습니다.
임원 면접도 마찬가지로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서 별 특별한 점은 없었습니다.
일단 역량 구조화 면접을 대비해 제가 겪은 경험들을 정리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섹션을 자세히 나눠서 많은 경험을 정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임원 면접에서는 다른 분들에 비해 제가 겪은 경험이 많이 적어서 좋은 질문들을 많이 받지 못했습니다.
일단은 대체적으로 면접이 어려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합격을 위해서는 보다 더 자세히 자신이 겪은 많은 경험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역량 구조화면접에서 면접관분들이 끊임없이 계속 여쭤보시기 때문에 이에 대비를 열심히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돌이켜 보면 제 스펙이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 면접까지 간 거 보면 저스펙이신 분들도 자소서를 열심히 쓰신다면 충분히 면접까지 오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8시 15분까지 롯데손해보험빌딩 9층 대강당에 집결했고 인사담당자의 출석 확인 및 그룹 소개 후 7층 상담실에서 면접을 봤다. 나는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하여 30분 동안 면접을 보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다.
면접 대상자는 총 132명이었고 몇 명은 오지 않았다. 면접관은 2명이 있는 상담실에 들어가서 2:1로 면접을 보는 형태였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의 구조화 역량면접이었다.
상담실에 들어가니 면접관 2명이 바로 앞에 앉아 있었다. 먼저 긴장을 풀라며 대구에서 어떻게 왔느냐 등의 간단하게 대화를 나눴다.
자기소개 및 입사 후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질문은 일절 없었고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에 대한 질문만 했다.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태로 질문했다.
내 답변이 끝나면 진짜 경험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내가 답변한 내용의 상황에 대하여 여러 각도에서 질문을 받았다. 예를 들어 동아리 학습부장으로 경제 상식 골든벨을 진행하여 모두가 재밌었다고 답변하니 어떤 방식으로 참여도를 높였느냐, 개중에 참여도가 떨어지는 인원은 어떻게 참여시켰느냐, 탈퇴한 동아리원은 없었는지 등의 질문을 받았다.
시작할 때 면접관님께서 질문이 본인의 경험과 해당되지 않을 때는 다른 질문을 주겠다며 얘기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다. 면접관님들과 직접 마주 앉은 상태에서 면접을 보다 보니 고개를 끄덕이는 반응 등을 볼 수 있었고 거의 대화하듯이 답변 할 수 있었다.
너무 가까이 있다 보니 패기 있게 답변을 하기는 어려웠다. 목소리 톤의 강약과 높낮이 조절이 필요 없을 만큼 가깝다 보니 너무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답변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구조화 역량 면접은 각자의 경험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는 방식이고 내가 답한 내용에 대하여 꼬리를 무는 형태로 다시 질문을 받는 면접 방식이다. 면접자가 지원자의 진실한 경험과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기 위한 면접 방식이다 보니 지원자는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괜히 어설프게 대답했다가 그 다음 질문에는 답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여러 질문 유형에 대하여 어떤 경험을 대답할지는 평소에 면접 준비를 하면서 머릿속에 정리를 해둘 필요가 있다.
남대문 롯데손해보험빌딩에 위치한 코리아세븐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원데이 면접이기에 8시 50분까지 도착해야 했고, 지원자별로 조가 나뉘어 대기와 면접을 반복했습니다. 9시 30분부터 일정이 시작되었고, 늦게 끝나면 최대 6시 정도까지 면접 일정이 있었습니다.
구조화 면접: 지원자 1, 면접관 2
토론 면접: 지원자 5, 면접관2
임원 면접: 지원자 4, 면접관 2
당일 약 75명의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구조화는 다대일, 토론과 임원은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구조화) 인성과 관련한 경험을 묻고 그에 대한 꼬리잡기식 확인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본인이 경험에 대한 확실한 기억만 가지고 있다면 무난한 면접이 될 것입니다.
(토론) 정해진 주제에 대해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준 후, 면접장으로 이동해 30분정도 토론합니다. 찬반 토론이 아니라 각자의 의견을 종합하고 문제점을 제기하며 보완하는 회의식 토론입니다.
(인성) 자기소개 후 각자에 대한 질문이 순서대로 이어졌습니다. 주로 지원 동기와 직무에 대한 질문이었고, 그에 수반한 경험을 이야기하면 다시 질문이 들어오는 식이었습니다.
임원 두 분 중 한 분은 과묵하셨고 나머지 한 분이 대부분의 질문을 도맡아 하셨습니다. 후자인 면접관님은 이야기를 잘 들어 주시는 편이었으며, 이야기에 공감하는 과정에서 리액션도 있었습니다.
임원 면접에서 생각했던 압박이 전혀 없었기에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조금 부족하게 설명한 부분이 있다면 그에 대한 추가 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자기 이야기를 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잘 대답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쉬운 면접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웃는 얼굴로 한방 펀치를 날리십니다. 확실히 준비를 더 철저히 해야 합니다.
롯데 구조화는 유명하기에 긴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경험과 관련해서 거짓말을 하실 거라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본인도 속을 만큼 확실한 짜임새를 가진 경우에만 그렇게 하심이 옳습니다. 안 그러면 다 들키게 되어 있습니다.
토론은 업계 관련 이슈와 트렌드를 공부해 간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임원 면접은, 기본적으로 인성과 태도를 보는 단계이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정확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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