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위치한 본사에서 오후 1시부터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4배수였기 때문에 제 직군은 100명이었습니다.
피티면접과 질의응답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이 있었고 지원자는 혼자 들어가는 3대1의 면접이었습니다. 미리 15~20분정도 피티발표에 대한 준비시간을 주고 에이포용지에 작성하게 합니다. 작성한 에이포용지를 들고 면접관 앞에서 5분가량 피티발표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을 합니다.
맨 왼쪽에 앉았던 여자분은 항상 웃어주셨고, 제가 당황할 때 힘을 주며 열심히 답변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가운데 남자분과 오른쪽 남자분은 다소 경직된 표정이었고, 맘에 드는 답변을 들었다고 생각할 때 종종 웃으신것 같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부담은 되지 않았지만 면접관 세명 앞에 혼자 서서 발표하는 것은 부담이 조금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압박질문이나 꼬리질문보다는 인성태도나 다른 부분도 많이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도 전반적으로 좋은 분위기로 면접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피티 발표를 충실하게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까웠습니다.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피티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준비를 성실하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급하게 준비를 해서 우수한 퀄리티를 가져가지 못한 것이 아까웠습니다.
피티 주제를 미리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히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전략들을 미리 준비하면 좋습니다. 또한 국민카드에 관한 주제이기 때문에 사전에 국민카드에 관한 여러가지 배경상식과 추후 전략과 방향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준비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카드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도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당황하지 않고 웃음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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