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특유의 호기심을 바탕으로 이전부터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는 것에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외국인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는 것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이에 일본어와 영어 등의 외국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의 경우 관련 과목을 지속적으로 이수하고, 유학생 도우미 활동 및 학내의 유학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능력 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일본어 원서 독서 소모임에서 1년간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언어를 접하고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듣고 말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이수하기 위해 노력했고, 경영정보시스템, 소비자행동론 등의 수업은 원어 수업을 이수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과 토론하고 문화를 배우고 소통 능력 또한 키울 수 있었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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