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비즈니스 계약은, 제품 부문에서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 그리고 인력 부문의 영업 능력이 조화를 이루어 완성됩니다. 저는 후자에 특화된 사람이며, 일진제강에서 해외영업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적합한 '전문성'과 '성취력'의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전문성 = 316시간 + 1260건"
해외영업에 필요한 무역 지식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316시간을 투자했습니다.
한국국제물류협회에서 주관하는 'KIFFA 국제 물류 아카데미'를 수강하여 24명의 국제 물류업 현직자로부터 해상 수출입 관련 교육을 이수하여, 실무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이슈와 그에 대한 해결 방법, 업무 프로세스를 들으며 현장 이해도를 쌓았습니다. 또한, 포워딩 회사에서 19개월간 근무하면서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총 1260건의 해상 화물 수출입을 핸들링했고, 50명 이상의 고객과 메일, 통화를 통해 직접 컨택하며 BOOKING부터 운송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매번 다양한 관계자와의 협업은 필수였고, 소통과 조율을 통해 모든 과정을 처리해가며 전문성이 숙련되었습니다.
"성취력 - 12,000달러"
분석과 끈기를 통한 B2B 영업을 통해, 신규 고객으로부터 계약을 따냈고 총 12,000달러의 월 실적을 달성해 낸 경험이 있습니다. 기존의 거래처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영업사원으로서 나만의 거래처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신규 거래처 발굴'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먼저, 회사 내의 DB를 활용하여 업체를 철강, 섬유 등 산업별로 분류했고, 해당 테마별 제품의 특성을 조사하며 산업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산업 박람회에 직접 참가하여 담당자를 만나 간단히 미팅했습니다. 미팅 시, 담당자에게 지역별
해상운임 현시세 등 물류비 관련 이슈와 제품 수출입 관련 유의 사항 등을 설명하며 전문성을 어필했습니다. 그 후에도, 담당자에게
계속 컨택하며 관계를 지속하려 노력했고, 결국 미주 및 유럽 향으로 20 'FT 30대 알루미늄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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