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는 경력자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인터넷이나 유튜브의 잘못된 내용을 참고하여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은 성장과정 항목입니다. 성장과정에 왜 자신의 근무 경력을 쓴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원동기와 포부가 너무 성의 없게 써져 있어 처음부터 지원자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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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사기업에 지원할 때는 자신이 경험한 회사명을 구체적으로 언급해도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지원동기인데, 이 회사의 제조현장이 어떤 지 궁금해서 지원한다는 막연한 내용만 제시하고 있어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어떤 회사의 직원이 된다는 것은 막연한 상상과 희망으로 결정할 일은 아닙니다.
아쉬운점 2 성의 없는 입사 포부입니다. 이 회사의 특징과 이 회사에서 지원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본인의 어떤 비전과 관련이 있는지 구제적으로 제시할 때, 호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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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전체적으로 다시 써야 합니다. 이 내용이 왜 성장과정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학시절 특정 경험을 구구절절하게 쓴 내용인데, 경험의 호감도 여부를 떠나 질문에 제대로 된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에 대한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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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이슈가 왜 본인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이슈인지를 설명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삼성의 성과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2 이 부분이 지원자의 견해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지원자는 이 부분에서 인공지능에 집중하고 빅스비를 개선하고 인재 유출을 막아야 하며 로봇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짧은 글 속에 다양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제대로 깊이 있게 이야기 한 것이 없습니다. 이 항목은 지원자만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문제 개선방향을 제시할 때 호감을 줄 수 있는데, 그런 내용이 없고 일반적인 내용만 제시하고 있어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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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사기업에 지원할 때는 자신이 경험한 회사명을 구체적으로 언급해도 됩니다.
아쉬운점 2 당시의 어려움 같은 이야기를 쓰는 항목이 아니라 이 경험에서 지원자가 어떤 전문지식과 능력을 갖출 수 있었는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아쉬운점 3 질문에 제시된 예시는 심화전공,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관련 경험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지원자는 이 경험 하나를 구구절절 설명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설명하기 보다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한다는 본인의 생각에 집중하고 있어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