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직행동론 수업시간에 ‘스눕의 5대 성격유형’을 배운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 이론을 토대로 창업론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우선 상상력이 풍부한 ‘개방성’ 성형을 가진 조원들로부터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얻었고, 불안해하거나 쉽게 동요하며 걱정이 많은 ‘신경성’ 성향의 조원에게는 남을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동조성’의 성향의 조원과 함께하게 하여 자료조사 업무를 맡겼습니다.
반면, 효율적이며 목표가 뚜렷한 ‘성실성’의 조원에게는 PPT를 맡겼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사교적인 성향을 가진 ‘외향성’ 조원에게는 발표를 맡겼습니다.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친구들에게 자신에게 적합한 과제를 배분함으로 팀과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고, 창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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